전설이 온다! 아트 가펑클 내한 공연

기사입력 2014.12.31 01:03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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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1960~1970년대 전설적인 포크록 듀오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음악사에 불멸의 업적을 남긴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아트 가펑클, 그가 2015년 2월 ’롯데카드 MOOV  : 아트 가펑클 내한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1957년 뉴욕 퀸즈에서 폴 사이먼과 ‘Tom and Jerry’라는 팀을 결성했으며,1964년  '사이먼 앤 가펑클'로 팀 이름을 바꾸고 포크 스타일의 데뷔앨범 《웬즈데이 모닝, 쓰리 에이엠(Wednesday Morning, 3 A.M.)》을 출시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를 내세운 포크록 <The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Mrs. Robinson>,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으로 경이적인 히트곡을 세상에 내보여,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990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2007년 롱 아일랜드 음악 명예의 전당(Long Island Music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2003년에 열린 제4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고, 2004년 《롤링 스톤(Rolling Stone)》이 뽑은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 100선(The 100 Greatest Artists Of All Time)’에서 40위에 올랐다. 
 
1971년 해체 후에도 각자가 솔로 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해체 10년만인  1981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가진 공연은 약 50 여만 명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트 가펑클’은 한때 성대결절로 인해 음악 활동 중단 선언도 했었지만, 끊임없는 재활과 노력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5월 전미투어를 시작으로, 9월 영국, 12월 일본, 2015년 2월 14일 예정된  한국공연 역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사이먼 앤 가펑클’의 히트곡과 그의 솔로곡을 전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롯데카드 MOOV : 아트 가펑클 내한공연’은, 롯데제이티비 후원, 롯데카드 협찬으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년 2월 14일(토)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12월3일(수) 14:00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 전화 ‘1544-1555’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 단독 30% 할인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 롯데카드 MOOV(무브) 아트 가펑클 인 서울
일   시 : 2015년 2월 14일(토) 저녁 6시
장   소 : 잠실 실내 체육관
관 람 가 : VIP석  176,000원 / R석 132,000원 / S석 99,000원
주   최 : 유니온스타즈
후   원 : 롯데제이티비
협   찬 : 롯데카드
문   의 : 1544-1555(인터파크)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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