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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완구, 게임 기업 해즈브로코리아가 198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탄생 30주 년을 맞은 트랜스포머의 탄생과 역사, 디자인의 변형과정을 비롯하여 애니메이션에서 시작하여 코믹북, 피규어, 영화로 확대 재생산되는 트랜스포머의 제작 스토리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트랜스포머30주년 기념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리지널 아트워크 170여점을 비롯해 제작 과정 및 미공개 영상 50여 점, 그리고 3.5m크기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포함한 20여 점의 조형물이 전시되었으며 또한 ‘나만의 트랜스포머 만들기’ 등 트랜스포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존도 마련되었다.
심정훈 해즈브로코리아 사장은 “해즈브로는 한국 팬들의 트랜스포머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트랜스포머 성장의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이번 전시가 국내 완구 및 문화 콘텐츠 산업이 진일보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랜스포머30주년 기념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알림 2관에서 10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성인 15,000원(중고생 12,000원/어린이 10,000원)이며,
가족권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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