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에서 즐거운 민속 문화를 체험

국립민속박물관,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사입력 2015.03.24 01:54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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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따라


 


[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고 각 기관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을 활용한 여가 문화생활과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박물관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및 자아성찰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창조적인 생각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다.


 


철따라


우리옷


 


2015년 상반기에는 9주 동안 <웃고 즐기며 배우는 우리 옷 이야기>가 운영되며, 12주 동안 운영되는 ‘세시풍속과 24절기’를 주제로 민속 문화 속에 숨겨진 과학과 수학의 원리 탐구를 통해 사고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철따라 철나기>는 공동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지역박물관에서 운영된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새롭게 개발된 <가가호호 우리집 이야기>가 9주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웃고 즐기며 배우는 우리 옷 이야기>가 지역박물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웃고 즐기며 배우는 우리 옷 이야기> 참가신청은 지난 3월 19일(목)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중에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그리고 <철따라 철나기>와 <웃고 즐기며 배우는 우리 옷 이야기>를 진행할 공동운영기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3월 27일(금)까지 지역박물관의 지원서 접수가 완료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운영기관이 결정된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집과 마을에 담긴 이야기와 집안에서 쓰였던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통해 우리 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가가호호 우리집 이야기>를 개발할 예정이라 한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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