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국립민속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7월 27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기사입력 2015.07.14 19:33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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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5년 7월 27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어린이와 가족,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더운 여름방학을 재미있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14가지의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들을 마련되었다.


 


처음 만나는 박물관 : 유아대상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은 내 친구’
박물관을 처음 방문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옛날 물건들과 전래놀이를 통해 박물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7월 29일(수)과 8월 10일(월) 양 일에 거쳐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우리 같이 놀아요’와 옛날 물건에 대해 알아보는 ‘이름이 뭘까요?’가 운영된다.


 


박물관은 내친구-우리같이 놀아요


박물관은 내친구-이름이 뭘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즐거운 박물관 1 : 민속박물관에서 배우는 여름 민속이야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상들의 여름나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옛 얼음 저장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문양을 활용한 부채 만들기와 여름 옷감에 대해 배워보며 조상들의 여름나기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여름 전통놀이를 통해 여름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우리문화 우리솜씨 바람이 담긴 한지부채


우리문화 우리솜씨-바람 숭숭 모시


 


초등학생을 위한 즐거운 박물관 2 : ‘다문화 꾸러미’로 배우는 문화다양성교육
여름방학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해 다양한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꾸러미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체험하고 혼례복과 그림자 인형극의 ‘와양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국문화꾸러미를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나는야 문화외교관’ 수업을 비롯한 문화다양성수업을 통해 문화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요리조리 다문화꾸러미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 본 국립민속박물관!
8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연속으로 진행되는 ‘국립민속박물관.mov'는 청소년이 바라본 국립민속박물관을 영상으로 만드는 수업이다. 5일간의 수업을 통해 국립민속박물관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여 영상으로 제작한다. 영상전문가와 함께 모둠별로 영상을 제작하기에 영상제작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7월 13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진행되며 전화신청 후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접 우리 민속과 국립민속박물관에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유아와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그리고 청소년이며, 인터넷 사전접수를 통해 7월 20일(월)까지 신청가능하다. (청소년 수업은 전화신청 후 이메일 접수. 02-37047-3121)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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