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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는 3월 26일(목)과 29일(일) 양일간 트위터(국립민속박물관 계정 @tnfmk)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트위터 이벤트 #뮤지엄위크(#Museumweek)를 진행한다.먼저 26일(목)에는 “100년 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당신의 물건은?”을 주제로 트위터 이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물건 중 미래에 박물관 유물이 될 만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나만의 뮤지엄 #inspirationMW)와 함께 트위터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29일(일)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찍은 본인이 나온 콘텐츠를 해시태그(#뮤지엄셀카 #poseMW)와 공유하면 된다.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트위터가 진행하는 문화캠페인으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박물관의 소장품과 전시 정보를 트위터에 ‘#뮤지엄위크(#MuseumWeek)’라는 해시태그를 삽입, 공유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 유럽을 중심으로 루브르 박물관 등 630여 기관이 참여해 26만여 건의 트윗과 2만여 회의 작품이 공유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세계 문화 관계 기관들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며,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전시기관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tnfmk) 등 6개 기관이 함께 한다.
이와함께 국립민속박물관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동안 박물관 소장품, 건축, 교육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23일(월)은 #뮤지엄시크릿(#SecretsMW)을 통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소장품을 소개하며, 24일(화)은 #뮤지엄기념품(#SouvenirsMW)을 통해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기념품을 소개한다. 25일(수)에는 박물관의 건축양식, 주변경관을 소개하는 #뮤지엄건축(#ArchitectureMW)을 27일(금)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가족과뮤지엄(#familyMW)이 진행된다. 28일(토)에는 #뮤지엄베스트(#favMW)를 통해 박물관관계자가 직접 국립민속박물관의 가장 좋아하는 유물과 장소를 소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트위터 사용자라면 누구든 해시태그(#Museumweek, #뮤지엄위크)를 통해 전세계 참여기관의 소장품을 감상하고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트위터(@tnfm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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