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음악, 퍼포먼스를 한꺼번에 즐기는 페스티벌 ‘워터밤 2017’

기사입력 2017.08.01 18:51 조회수 555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물과 함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17(WATERBOMB 2017, 이하 워터밤) refreshed by sprite’1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워터밤 2017’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이라는 테마로 도심 속에서 물총, 풀장 등을 이용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했다.


 


워터밤 2017’의 화려한 시작은 ‘MC 프라임을 시작으로 DJ ‘디디한’, ‘준코코’, ‘SOUNDFUZE’, ‘TOYO’, DJ ‘피치에이드’, DJ ‘AK’가 페스티벌 초반 분위기를 띄웠다.


 


오후 무대에서는 힙합씬의 핫루키 펀치넬로’, DJ ‘MAXIMITE’, ‘스컬&하하’, 랩퍼 슬리피’, DJ ‘아스터’, ‘육성재와 스포테이너 신수지’, 랩퍼 딘딘’, DJ ‘S2’, ‘현아’, DJ 듀오 인사이드코어’, ‘제시’, ‘DJ KOO’, 랩퍼 씨잼’, ‘루카스’, 랩퍼 비와이가 무대에 올랐다.


 


 




 


 


이번 워터밤 2017’은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의 컨셉인 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에 맞게 아티스트와 관객이 블루팀과 그린팀으로 나뉘어져 팀 대결 구도로 진행됐으며, 작년과는 다르게 전광판에 사진을 띄우는 새로운 LED 송출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많이 전송 할수록 점수를 얻는 새로운 게임 룰을 추가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페스티벌에 더 녹아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뮤지션과 함께 상대팀을 향해 물총을 발사할 수 있는 시간인 배틀 타임과 무대 특수효과를 활용하여 무대에서 터지는 물 폭탄을 경험할 수 있는 워터밤 타임은 더위에 지쳐 있는 관객들을 한껏 흥분시키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튜브와 게임이 있는 대형 풀장, 야자수와 모래사장으로 꾸며진 비치라운지 등 다양한 컨텐츠가 어우러져 물과 음악, 퍼포먼스를 한 곳에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워터밤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김정미 기자 ostw@naver.com]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