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전통다례행사’가 열린다.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기사입력 2009.07.04 03:11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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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문화재청은 고궁의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살아 숨쉬는 고궁을 만들고자 경복궁 건청궁에서 우리 전통차의 맛과 향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다례행사를 (재)명원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조선후기에서 구한말로 이어지는 고종시대의 역사현장을 느낄 수 있는 건청궁을 복원하여 2009년 1월부터 일반관람객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이를 국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보존 활용하고자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총 4회)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전통차 예절을 배우고 전통차 마시기를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경회루 주변에서 궁궐 수문장 교대의식의 수문장과 수문군의 복식, 궁궐의 상궁과 나인의 복식 입어보기 및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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