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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세계인이 열광하고 국내 팬들의 입소문으로 핫한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새로운 게스트로 세계적인 무용수 윤혜진이 발표되었다. 10일 7일까지 잠실올림픽경기장 FB씨어터에서 진행되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현재 H.O.T 장우혁과 연기자 최여진이 게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혜진은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밀라르(MYLAR / 투명 수영장 씬)장면에 참여할 예정이다. 푸에르자 부르타 측은 윤혜진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 밀라르씬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하여 러브콜을 보냈고, 윤혜진은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제안을 수락했다.
무용수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2012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하였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 외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세계적인 안무가 장크리토프마이오의 작품에서도 주역으로 활동하며 연기력과 무용을 모두 갖춘 무용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2006년 한국발레협회상 프리마발레리나상을 수상하고 2008년 문화체육장관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 후, 2012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입단하였다.
윤혜진은 9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출연하며 공연 마지막 날인 10월 7일에도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리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옥션티켓(1566-1369) 하나티켓(1577-1233), 11번가(1599-9640), 예스24(1544-6399), 티켓링크(1588-7890), 네이버 예매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8월 31일 마지막 3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선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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