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중학생 해일과 유기견 무스탕의 성장 이야기 속에 우리시대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담은 창작극 〈그 개〉를 오늘 10월 5일(금)부터 2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창작극 〈그 개〉는 〈썬샤인의 전사들〉 등 다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김은성 작가와 부새롬 연출가가 2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삶을 진지하고도 유쾌하게 담고 있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http://www.sculturein.com/462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http://www.sculturein.com/4620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웹-레트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시작된 웹아트, 넷아트를 돌... ·[공연] 판소리의 창극, 중국의 대표 경극 ‘패왕별희’를 품다. ·[전시]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 근현대사 <퓰리처상 사진전> ·우리의 문화재 빛의 과학으로 새롭게 만나다. ·[전시] 시대의 억압에 저항하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준 바스키아 국내... 댓글0 위로 이름 비밀번호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