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프. 드디어 타임스퀘어를 장악하다.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폐장 종(Closing Bell)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0.10.08 17:10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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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배 성혁 집행위원장과 뉴욕뮤지컬씨어터페스티벌(NYMF)  아이작 로버트 허위츠(Isaac Roberts Hurwitz) 집행위원장과 뮤지컬 ‘스페셜레터’ 배우들과 함께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증권거래소의 폐장을 알리는‘Closing Bell’을 울리는 행사(10월 6일 PM4:00 the Broadway Street entrance (corner of 43rd and Broadway- 4 Times Square))를 가졌다.


 




 


나스닥 클로징 벨 이벤트는 주식거래소에서 재정 상태와 경영실적이 우수한 CEO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행사로 이번엔 이례적으로 기업의 CEO가 아닌 DIMF와 NYMF의 집행위원장이 울렸고 DIMF 집행위원장 배성혁은 양국의 뮤지컬 축제를 소개, 두 축제간의 작품교환등의 파트너쉽과 뮤지컬 ‘스페셜레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였다.


 


이는 한국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광장을 장악한 일이다.  그리고,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는 나스닥 클로징 벨 행사를 브로드웨이의 대형 전광판(1,200인치) 두 곳에서 실시간(오후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으로 중계를 했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수시로 방송이 되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번 나스닥 행사는 NBC 8시 뉴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보도됨으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과 공연문화중심도시 대구를 알리고 DIMF의 위상이 높아짐을 의미하며 그 만큼 두 축제의 위상이 높아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뉴욕시는 10월 6일을 DIMF와 NYMF의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기리기 위해 ‘딤프와 님프의 날’로 정했다.


 


이 행사는 공연문화도시 대구를 통해 딤프와 님프, 양자 간의 파트너 쉽이 뉴욕 뮤지컬계는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해외문화교류의 모범사례로 떠오르며DIMF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가 주시하는 축제로 거듭났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 외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에 대한 내용이 뉴욕의 뮤지컬 관련 언론 매체(브로드웨이 닷 컴,플레이빌 닷컴, THEATER MANIA 등)들을 통해 다뤄지면서 뮤지컬을 통한 양자간의 문화 교류가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음에 확신을 갖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최부기 기자.

[최부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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