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인] 수지오페라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예술의 각 분야 거장들이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수지오페라단은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mark gibson)과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로얄 코벤트 가든을 비롯한 세계 오페라극장 캐스팅 0순위인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Gianiuca Terranova), 작년 내한한 성악가 중 역대 최고(2018 오페라 ’마농’, 2019 오페라 ’호프만이야기’) 라는 극찬을 받으며 공연을 마친 세계 최고의 천재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Cristina Pasaroiu), 세계 최고의 클래식 등용문 차이코프스키여 세계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와 베르디, 오펜바흐, 레하르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요한슈트라우스 왈츠곡으로 꾸며지며, 코리아 쿱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선실 기자]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