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휴관 중에는 ‘스마트도서관’과 ‘전자도서관’에서 책 빌리세요

기사입력 2020.03.04 11:50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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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코로나19 감염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휴관을 실시하고 있어 책을 빌려 읽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있다. 이러한 때에는 스마트도서관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터미널 등에 스마트도서관’ 57개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민들은 공공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직접 대출하거나,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약해 두었다가 찾아갈 수 있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공공도서관은 누리집 내 전자도서관에서 전자도서,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가전자도서관(National Digital Library)에서 국립중앙도서관, 국방전자도서관, 국회도서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법원도서관, 한국과학기술원도서관, 한국과학기술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소장하고 있는 원문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 설치 현황.jpg
스마트도서관 설치 현황

 

 

도서관별 서비스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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