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서울도서관, 3만여 콘텐츠 집에서 만나보자.

기사입력 2020.03.09 16:43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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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 전자책 메인.jpg
통합형 전자책 메인

 

 

 

[서울문화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일제히 휴관에 들어가면서 문화생활의 동선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관, 공연장을 찾기에는 걱정이 앞선다. 오랜 시간 집에만 있기 지루하다면 시간 보내기 지루하다면, 서울도서관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자.

 

서울도서관은 현재 해리포터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영문 원서 등 국내외 전자책,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등 총 3만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전자책은 총 11,000여 종을 국외 전자책의 경우 영문 원서 600여 종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통합형 전자책은 최대 5, 구독형 전자책은 최대 3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각각 15일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Audio Book)’은 현재 150여 종을 실시간 재생하는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으로 별도의 재생 프로그램 없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들을 수 있어 이용이 간편하다.

 

이 밖에도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시가 발간한 백서, 연감, 시정 연구보고서 등 시정자료 20,000여 종의 원문도 볼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온라인으로 열람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 접속 자료검색 메뉴 클릭 서울자료 메뉴 서울시 발간 원문 클릭 검색 창에 서명, 발간부서, 키워드 등을 검색하면 된다. 서울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뷰어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서울도서관이 임시휴관(2.25~별도 안내 시까지) 중으로, 신규 회원증 발급이 불가능한 만큼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전자책 서비스는 서울도서관 공식 어플리케이션’(, App)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 어플리케이션(, App)’을 설치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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