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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정신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창작 뮤지컬 ‘다니엘’이 3월 10일 오후 공연이 진행 중인 대학로 YES24 STAGE 3관에서 프레스콜을 가졌다.
이 작품은 최무열 프로듀서(PD)가 백석대 제자들과 함께 2018년 백석예술대 창작 뮤지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지난해 “2019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본격적인 프로 무대의 진출을 앞두고 약 2년간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탄생 되어 선보이는 무대이다.
다니엘 역의 이석준과 석현준을 제외하면 이든 역의 김가슬, 송민국, 최민성, 엘리아 역의 정여진, 한가람, 제이슨 역의 마이삭, 장준호, 벨라 역의 이지성, 최하빈, 김지인(ALTER.), 미카엘 역의 류동휘, 박상까지 대부분의 배우들은 끼와 열정으로 가득한 신인 배우들이 무대를 이끌고 있다. [이선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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