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매의 자전적 이야기_양희은, 양희경의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2월31일까지 공연.
기사입력 2011.12.05 03:01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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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대중들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주었던 수많은 ‘양희은’의 명곡들이 힘 있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녀의 창법의 노래가 뮤지컬 형식으로 재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찾아왔다.


 


‘양희은’의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 음악을 시작하게 된 사연, 치열했던 젊은 시절,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등 그간의 세월을 그녀의 음악들과 함께 진솔하게 담아낸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는 가수 ‘양희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이다.


 



 


이미 지난 7월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었으며, 이번 공연은  ‘양희은’의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자전적 스토리는 그대로 살리되 전체적으로 뮤지컬 장르에 맞게 표현 방법을 재구성하고, 버라이어티한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뮤직넘버에도 변화를 주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 위에는 느티나무와 평상이 항상 자리를 한다. 양희은 '누구나 마음속에 가장 편안한 장소가 있다. 자신에는 그것이 느티나무다. 또한 그걸 보면 내가 어디까지 왔나 되돌아보고 싶은 장소이다'고 한다. '실제 어릴 적 자신의 집에 있던 풍경으로 어릴 적 집안이 풍비박산 나도 언제나 느티나무에 기대어 노래를 불렀으며, 자신의 집이 언덕위에 있어서 공명의 울림이 있어서 그 공명을 깨닫고 즐겼으며, 내 노래를 들으면서 내 노래가 가장 아름다웠을 때가 아닌가 싶어서 느티나무가 계속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내가 노래의 꿈을 꾸기 전에 나무가 나를 위로해주었으며, 그때의 노래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이 드는 장소이기도 하다'며, 느티나무에 대한 애틋한 추억을 드러내었다.


 


양희경은 '어릴 적부터 가족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역할극이 놀이여서, 이번 공연은 어렸을 때 유희하는 것의 연장'이라며, '작가가 미화시킨 부분은 무자르듯이 잘라버렸다'며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려야만 보시는 분들이 구석구석 당신들과 만나는 부분에서 즐거워하며, 슬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양희은의 주옥같은 노래들과 양희경의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된 양희은, 양희경의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는 12월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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