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297책 모두 프랑스에서 돌아오다

기사입력 2011.06.12 14:40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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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외규장각 의궤가 5월 27일(금) 4차 귀환을 끝으로 297책 전체가 한국에 돌아왔다.


 


지난 4월 14일 1차분 75책 귀환을 시작으로 4월 29일 2차분 73책, 5월 12일 3차분 75책이 돌아온 바 있으며 남은 4차분 73책이 27일 인천공항에 도착,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이관되었다.


 


145년 만에 프랑스에서 돌아오는 조선왕실 의궤는 대부분 임금이 보기 위하여 특수하게 제작된 이른바 ‘어람용’ 의궤이며, 전체 297책 중에는 국내에 없는 유일본 30책이 포함되어 있어 문화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에 돌아온 조선왕실 의궤를 국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7월 19일부터 9월 18일(62일간)까지 특별 전시전(145년 만의 귀환-외규장각 의궤)을 개최할 계획이며 외규장각 의궤를 누구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접근하여 볼 수 있도록 금년 내로 유일본(30책)에 대해서는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희묘영건청등록 반차도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 하 반차도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 상 반차도


인조장렬후국장도감도청의궤 상 반차도


효순현빈예장도감의궤 상 반차도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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