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_사단법인 베세토 오페라단의 <토스카>

기사입력 2011.05.26 23:34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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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제 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카르멘> 참가하였던 사단법인 베세토 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2011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는 오페라 <토스카>로 7월 2일(토)– 6(수) (*4일 공연없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베세토오페라단 강화자 단장



 


사단법인 베세토 오페라단은 체코 프라하 극장의 초청으로 체코에서 오페라 <카르멘>공연을 하는 등 성공적인 상호교류 공연을 선보이는 등 우크라이나 오데사, 키예프, 체코<카르멘>, 독일, 일본, 중국<춘향전> 등을 공연하여 한국의 오페라를 역수출함으로써 동북아를 넘어서 한국 오페라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한국의 오페라가 세계 속으로 비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오페라단이다.
 
이번 베세토 오페라단의 오페라 <토스카>는 이탈리아의 거장 ‘푸치니(Giacomo puccini)' 의 3대 오페라로, <나비부인>, <라 보엠>과 함께 이탈리아 오페라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서정적인 선율과 너무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오늘날에도 전 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이다.


 


주요 아리아로는 카바라도시의 ‘오묘한 조화(Recondi t’armonia)', 스카르피아의 ‘가라 토스카!(Te deum.. Va,Tosca!)’, 토스카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 카바라도시의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으로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선율이 대사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유럽과 국내외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성악가들로 이태리 리에띠 극장의 몬테베르디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알렉산드로 파브리지의 지휘와 오페라 <카르멘>, <박쥐>(한국초연),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외 많은 작품을 연출한 한국 최초의 여성연출가 예술총감독 강화자단장과이태리, 독일,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에서 수십 편 작품을 연출하여 루마니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성 연출가 로디카 모이사가 공동 연출한다.


 


토스카역에 지휘자 주빈메타와 유럽인이 인정한 이태리 아레나 극장 주역의 최고의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화려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소프라노 김지현, 이탈리아를 감동시킨 천사의 목소리· “레나타 테발디” 의 음색이라는 평을 받은 소프라노 강호소, 카바라도시역에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도밍고와도 수차례 공연한 테너 보이다르 니콜로브, 유럽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라는 찬사를 받은 조용갑, 스카르피아역에 라 스칼라, 비엔나, 볼쇼이 등 세계 최고의 극장 주역 니콜라 미헬레, 세련된 음색과 품위 있는 무대매너로 관중을 매료시키는 바리톤 김관현, 안젤로티역에 개성 있는 독특한 음색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베이스 바리톤 김재섭,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스 성당지기역 함석헌 등 최정상 유럽 정통 성악가들의 화려한 무대가 빛을 발할 것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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