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의 흥행을 위한 5계명.

기사입력 2011.06.09 23:51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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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얼마 전 3D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실체를 드러낸 <트랜스포머 3>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 3> 흥행을 위한 5계명을 밝혔다.


 


  


 


절대 해야 할, 그리고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마이클 베이가 직접 밝히는 <트랜스포머 3> 흥행 5계명으로 그 첫 번째는 바로 더 이상 사막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트랜스포머> 1, 2편은 물론 자신이 만든 영화에 꼭 등장했던 사막 장면을 이번에는 과감히 제외시켰다. 이는 마이클 베이 자신의 룰을 스스로가 깨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전편에서 종종 등장했던 가벼운 유머는 사라지고 진지한 스토리로 가득 채워진 것.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같은 역사적 사건이 더해져 영화에 사실성을 더하고 이제 사회인이 된 ‘샘(샤이아 라보프)’의 시선에 따라 영화도 한층 더 진지해졌다. 이는 탄탄해진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부분.


 


세 번째는 바로 로봇의 부활 장면을 만들지 않는 것. 각각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은 한 번씩 죽었다가 살아난 바 있다.


 


네 번째 역시 영화 속에서 한 번 죽은 인간들도 부활시키지 않는 것. 이것은 <트랜스포머 3>가 시리즈의 완결편인 만큼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바로 로봇에게 무게감을 실어주는 것. 전편들을 통해 친근함으로 다가 온 로봇들에게 덩치에 걸맞은 무게감을 실어주며 진정한 오토봇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외적으로도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마이클 베이가 밝힌 5계명이 모두 들어가 있는 <트랜스포머 3>는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되어 또 한 번의 영상 혁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랜스포머 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 2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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