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키지 상품으로 찾아온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사입력 2011.05.24 00:40 조회수 64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관심 속에 진행되는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강신성일 이사장, 배성혁 집행위원장, 원종원 집행위원_이하 딤프)가 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올해의 특징과 비젼으로 이번 2011 페스티벌에는 해외 초청작 뿐만 아니라 국내 초청작도 국내에 처음으로 완성작을 공연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투란도트 트라이아웃


 


국내 최초,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전문 축제인 DIMF가 해를 거듭하면서  단순히 유명 뮤지컬 작품의 소비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공연문화시장이 일종의 테스트 마켓이자, 시험무대가 될 수 있는 아트마켓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전 국민과 세계인을 ‘대구’로 불러 모으고 또한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 할 수 있는 명실공히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6월18일(토)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간 공식초청작 8편, 창작지원작 4편, 그리고 대학생 뮤지컬 작품 8편 및 자유참가작 1편 등 총 26편의 공연 작품 및 대구뮤지컬어워즈, 딤프린지(DIMF+Fringe), 스타데이트, 뮤지컬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5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공식초청작과 창작지원작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 뮤지컬과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오리지널 공연으로 구성된 공식초청작 6편과 창작지원작 3편에 대하여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타지에서 공연을 관람하러 오는 관객을 위해 공연관람일 기준 전날, 당일, 다음날 열차 티켓 (KTX, 무궁화, 새마을, 통근열차)을 소지한 관객에게는 제5회 DIMF 공식초청작 작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또한 한번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다른 작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관람도 가능하다.


 


제5회 DIMF에서는 공식초청작 티켓을 단돈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 티켓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티켓이란 관객들이 더 쉽게 뮤지컬을 접할 수 있도록 정상가격 R석을 랜덤으로 정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6월 중순부터 동성로  티켓부스에서 매일 오후 5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로는 눈여겨 볼만 한 작품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세 작품[1224], [At Home], [I Got Fired]를 엮은 “직장인 패키지”와 (7만원),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룬 세 작품 [투란도트], [1224], [사랑해, 테레사]를 볼 수 있는 “LOVE패키지” 등이 있다.


 


이외에도,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식당과 호텔을 연계한 식사, 호텔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딤프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