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2011 한국메세나대회 메세나대상 수상의 영광!

기사입력 2011.11.16 23:20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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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문화예술계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권위 있고 성대한 축제인 한국메세나대회(회장 이건창호 박영주)가 16일(수) 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메세나대회는 우수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으로 사회 발전의 원천이 되어 온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기업과 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져 한국 메세나의 발전을 위한 친교를 나누는 장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관한 심포지엄과 제12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2011한국메세나대회_대상_대한생명_한국메세나협의회 박영주 회장&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2011 제12회 한국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순한 문화예술 후원을 넘어 메세나의 취지인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한화 예술더하기’로 아동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주부들을 위한 ‘11시 콘서트’, 지방 도시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정신 건강 연극제’를 후원해온 『대한생명보험(주)』이 차지했다.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으로 일반인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하나금융지주』가수상했으며,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해 온 『신한카드』가 받았고, ‘창의상(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상)’은 공연 및 미술 분야의 젊은 창작가를 위해 ‘아트 인큐베이터’역할을 제공해온 『연강재단』이 수상했다.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젊은 연주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미술관 교육 사업, 미술작품 기증, 현대 미술의 계몽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 문화 보급 및 미술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해온『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수상했고, ‘Arts & Business상(매일경제신문사 회장상)’은 오랜 기간 체계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로 돋보이는 파트너십을 자랑해온『성도GL』와『사단법인 헤이리』가 받았다.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영주 회장은 “단순히 기업이 예술을 후원하는 차원이 아닌, 문화예술로부터 창의성, 다양성, 미래지향성 등의 가치들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다”“우리 기업들의 메세나 활동이 활발해져 예술로부터 크고 중요한 가치들을 얻으며 기업과 예술이 동반성장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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