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방송사와 한류 열기 함께 지핀다.

기사입력 2011.07.28 15:24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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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한국관광공는 쿠알라룸푸르지사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ASTRO 방송사가 공동 기획 주최한 "K-Pop Talent Show"에서 선정된 우승팀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금번 6-7월 기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4차례의 예선전에 약 200팀이 참가하는 등 한류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는 말레이계 최대 일간지인 Harian Metro를 통해서도 기사화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자생적으로 K-Pop 열기가 말레이시아내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0년에 관광공사 단독으로 K-Pop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나 K-Pop의 보다 체계적인 저변 확대를 위해 음악전문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ASTRO방송사와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공동 주최자인 ASTRO 방송사는 콘테스트 우승팀을 따라 한국을 방문하여 이들의 K-Pop 프로그램(M카운트다운) 참관, 롯데월드 무대에서 우승팀 단독 공연, 한류와 관련된 명소를 취재하게 되며, 걸그룹 미쓰에이와의 특별 인터뷰도 진행된다.


 


귀국 후 ASTRO의 음악전문채널 Hitz를 통해 8.10일 1시간을 할애하여 방영하게 되면 말레이시아인들에게 K-Pop뿐 아니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는 이번에 방문하는 ASTRO 위성방송 등을 통해 K-Pop 뿐 아니라 드라마가 활발하게 방영되고 있는데, 언어가 서로 통용되어 활발히 방송프로그램을 교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 ASTRO : 음악전문 Hitz, KBS World, 뉴스, 드라마/영화, 스포츠, 오락 등 120여개의 채널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위성방송사로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 3백만 가구가 가입.


 



말레이시아_K-POP_프로그램우승팀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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