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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한국관광공사는 2011 Fun 나눔 다문화캠페인의 일환으로 2011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240명의 희망여행단을 모집하여 충청, 강원, 경상, 전라 그리고 서울지역 가족나들이를 진행한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 7월~8월 기간중 다문화 및 소외계층 아동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Fun 나눔 COOL한 여름캠프에 이어 전국 다문화가족들에게 희망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한국관광공사와 6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유관단체와 함께 지역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희망여행단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고, 하나투어와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프로그램개발, 운영자원봉사와 투어코리아 보드게임대회 개최 봉사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제 1차 2011 Fun 나눔 다문화가족 희망여행단은 8월 20일~21일(1박 2일) 기간중 서울지역 다문화가족 40명과 함께 청주와 충주지역을 방문한다. 청남대, 제빵왕 김탁구 체험프로그램, 충주유람선, 수안보온천 등 청주와 충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소중한 가족여행의 추억을 만들게 된다.
앞으로 12월까지 매월 실시되는 Fun 나눔 다문화가족 희망여행단은 지역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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