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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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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드라마, 창작 발레에서 컨템포러리까지 화려한 스펙트럼의 대향연 ▶ 루치아 라카라, 매튜 골딩, 강효정, 제이슨 라일리, 최영규 등 스페셜 게스트 초청 [서울문화인]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시즌 개막에 앞서 발레단 소속 최고의 주역무용수들과 함께 해외 무대에서 활약중인 발레스타들을 초청하여 고전 명작 하이라이트와 컨템포러리 발레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을 선보는 <스페셜 갈라> 프로그램을 오는 2월 8일(토)부터 9일(일) 양일간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즌 정기공연에 앞서 ‘설립자 문선명 탄생 100주년 기념’ 헌정공연의 성격을 갖는 공연이다. 고 문선명은 발레 불모지였던 1984년 한국에 첫 민간직업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을 창단, 지난 35년간 아낌없는 지원으로 오늘날 세계 정상급 발레단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한국 발레의 위상과 국내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는 생전에 ‘문화는 세상을 바꾸고, 예술은 인류봉사의 길’이라고 수시로 언급했을 정도로 문화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그런 만큼 이번 공연의 출연진도 남다르다. 발레단을 중심으로 선화예술학교,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 워싱턴 키로프발레아카데미를 통하여 배출된 ‘유니버설 사단’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전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무용수 루치아 라카라, 전 영국 로열발레단 수석무용수로 2018년 <지젤>에서 알브레히트 역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던 매튜 골딩,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가 내한한다. 여기에 2017년 <호두까기인형>에서 수석무용수 홍향기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까지 출연을 확정해 발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손유희, 이현준, 최지원, 이동탁 등 발레단의 최정상급 주역 무용수들이 화려한 기량과 연기를 선보이며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갈라>의 하이라이트로는 루치아 라카라와 매튜 골딩이 선사하는 ‘백조’ 파드되와 국내 첫 선을 보일 감각적인 모던 작품 ‘파인딩 라이트(Finding Light)’,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가 함께하는 존 크랑코의 ‘오네긴’ 중 회한의 파드되와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파드되 그리고 화려한 테크니션 홍향기와 최영규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돈키호테’ 그랑파드되와 ‘베니스 카니발’을 선보인다. 또한, 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인 ‘발레 춘향’의 해후 파드되는 매회 완벽한 무대를 보장하는 강미선과 이현준이, 외국인 최초로 한국발레협회 당쉐르 노블(Danseur Noble) 상을 수상한 간판스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손유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랑파드되도 함께한다. 새롭게 소개하는 ‘루쓰, 리코디 퍼 두에(RUTH, Ricordi Per Due)’는 미 조프리발레단을 설립한 현대 무용의 선구자 제럴드 알피노의 마지막 신고전주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토마스 알비노니의 선율과 함께 기억과 감정의 경계선을 아름다운 신체의 언어로 풀어놓는다. 수석무용수 이동탁과 솔리스트 최지원의 무대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중 하나이다. 문훈숙 단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순수 민간 주도로 35년 이상 한 예술단체를 지원한 것은 세계 발레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사례입니다. 이번 스페셜 갈라는 바로 그 설립자의 탄신을 기리는 헌정 공연으로, 지난 35년의 반석 위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한 공연입니다. 앞으로도 유니버설발레단은 설립자의 문화예술에 대한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한국의 문화예술을 드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발레 명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유니버설발레단은 이번 공연의 취지를 살려 ‘조기예매(30%), 인스타 팔로워 할인(25%), 36주년 감사할인(20%)’ 등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제도를 선보인다. (예매 인터파크 1만원~10만원) 한편, 유니버설발레단은 4월 시즌 오프닝으로 2012년 이후 8년 만에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시작으로 6월에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초청작으로 <돈키호테>를 7월에는 충무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드라마 발레 <오네긴>을 2월에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호두까기인형>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특히 올해 <호두까기인형>은 세종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발레 갈라>, <심청>,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는 제주, 부산, 강릉, 고양, 성남, 하남 등 지역 관객의 문화향수를 채워줄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 클래식, 드라마, 창작 발레에서 컨템포러리까지 화려한 스펙트럼의 대향연 ▶ 루치아 라카라, 매튜 골딩, 강효정, 제이슨 라일리, 최영규 등 스페셜 게스트 초청 &nbsp; [서울문화인]&nbsp;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시즌 개막에 앞서 발레단 소속 최고의 주역무용수들과 함께 해외 무대에서 활약중인 발레스타들을 초청하여 고전 명작 하이라이트와 컨템포러리 발레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을 선보는 &lt;스페셜 갈라&gt; 프로그램을 오는 2월 8일(토)부터 9일(일) 양일간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nbsp; 이번 공연은 시즌 정기공연에 앞서 ‘설립자 문선명 탄생 100주년 기념’ 헌정공연의 성격을 갖는 공연이다. 고 문선명은 발레 불모지였던 1984년 한국에 첫 민간직업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을 창단, 지난 35년간 아낌없는 지원으로 오늘날 세계 정상급 발레단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한국 발레의 위상과 국내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는 생전에 ‘문화는 세상을 바꾸고, 예술은 인류봉사의 길’이라고 수시로 언급했을 정도로 문화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nbsp; 그런 만큼 이번 공연의 출연진도 남다르다. 발레단을 중심으로 선화예술학교,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 워싱턴 키로프발레아카데미를 통하여 배출된 ‘유니버설 사단’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전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무용수 루치아 라카라, 전 영국 로열발레단 수석무용수로 2018년 &lt;지젤&gt;에서 알브레히트 역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던 매튜 골딩,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가 내한한다. 여기에 2017년 &lt;호두까기인형&gt;에서 수석무용수 홍향기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까지 출연을 확정해 발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손유희, 이현준, 최지원, 이동탁 등 발레단의 최정상급 주역 무용수들이 화려한 기량과 연기를 선보이며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nbsp; 이번 &lt;스페셜 갈라&gt;의 하이라이트로는 루치아 라카라와 매튜 골딩이 선사하는 ‘백조’ 파드되와 국내 첫 선을 보일 감각적인 모던 작품 ‘파인딩 라이트(Finding Light)’,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가 함께하는 존 크랑코의 ‘오네긴’ 중 회한의 파드되와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파드되 그리고 화려한 테크니션 홍향기와 최영규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돈키호테’ 그랑파드되와 ‘베니스 카니발’을 선보인다. &nbsp; 또한, 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인 ‘발레 춘향’의 해후 파드되는 매회 완벽한 무대를 보장하는 강미선과 이현준이, 외국인 최초로 한국발레협회 당쉐르 노블(Danseur Noble) 상을 수상한 간판스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손유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랑파드되도 함께한다. 새롭게 소개하는 ‘루쓰, 리코디 퍼 두에(RUTH, Ricordi Per Due)’는 미 조프리발레단을 설립한 현대 무용의 선구자 제럴드 알피노의 마지막 신고전주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토마스 알비노니의 선율과 함께 기억과 감정의 경계선을 아름다운 신체의 언어로 풀어놓는다. 수석무용수 이동탁과 솔리스트 최지원의 무대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중 하나이다. &nbsp; 문훈숙 단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순수 민간 주도로 35년 이상 한 예술단체를 지원한 것은 세계 발레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사례입니다. 이번 스페셜 갈라는 바로 그 설립자의 탄신을 기리는 헌정 공연으로, 지난 35년의 반석 위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한 공연입니다. 앞으로도 유니버설발레단은 설립자의 문화예술에 대한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한국의 문화예술을 드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발레 명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bsp; 더불어, 유니버설발레단은 이번 공연의 취지를 살려 ‘조기예매(30%), 인스타 팔로워 할인(25%), 36주년 감사할인(20%)’ 등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제도를 선보인다. (예매 인터파크 1만원~10만원) &nbsp; 잠자는 숲속의 미녀 Sleeping Beauty ⓒ 유니버설발레단 &nbsp; &nbsp; 돈키호테 Don Quixote, 2막 돈키호테의 꿈 ⓒ유니버설발레단. &nbsp; &nbsp; 오네긴 Onegin ⓒUniversal Ballet Photo by Kyoungjin Kim &nbsp; &nbsp; &nbsp; 한편, 유니버설발레단은 4월 시즌 오프닝으로 2012년 이후 8년 만에 &lt;잠자는 숲속의 미녀&gt;를 시작으로 6월에는 대한민국발레축제 초청작으로 &lt;돈키호테&gt;를 7월에는 충무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드라마 발레 &lt;오네긴&gt;을 2월에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lt;호두까기인형&gt;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특히 올해 &lt;호두까기인형&gt;은 세종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lt;발레 갈라&gt;, &lt;심청&gt;, &lt;돈키호테&gt;, &lt;백조의 호수&gt;, &lt;호두까기인형&gt;는 제주, 부산, 강릉, 고양, 성남, 하남 등 지역 관객의 문화향수를 채워줄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1월 20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과 더불어 8관왕 석권을 석권하였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8년 12월 1일(토)부터 2019년 11월 30일(토)까지 국내에서 개막한 작품으로, 공연일자 7일 이상 또는 공연회차 14회 이상 유료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초/재연작을 대상으로 제작사가 신청한 작품 중에 투표인단의 선정으로 주어진다. 4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의 주인공은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은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배경으로 평생 원고만을 지키며 살아온 에바 호프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이어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되는 <작품상_400석 이상>은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작품상_400석 미만>은 뮤지컬<아랑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남녀 주조연상은 <주연상_여자>에 김선영(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주연상_남자>에 조형균(시라노), <조연상_여자>에 이예은(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조연상_남자>에 박강현(엑스칼리버)가 선정됐다. 생애 단 한번 받을 수 있는, 2017년 1월 이후 데뷔한 배우 중 주연 또는 조연 역을 처음 맡은 배우를 대상으로 하는 <신인상>부문은 <신인상_여자>에 김수하(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신인상_남자> 양희준(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앙상블로 활약한 팀에게 주어지는 <앙상블>상은 뮤지컬 <아이다>팀이 수상했다.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활약이 뛰어난 뮤지컬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듀서상>은 오훈식(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록키호러쇼/킹아더/그림자를 판 사나이/더데빌)이 선정됐다.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한 자에게 수여되는 <연출상>은 오루피나(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창작 작품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극본상>에 강남(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창작 작품의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음악상_작곡>에 김효은(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창작 및 라이선스 작품의 편곡자, 음악감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음악상_편곡/음악감독>에 신은경(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수상하며, 호프는 창작부문 중 4개 부문과 주조연상, 대상, 프로듀서상까지 총 8개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안았다.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안무력을 발휘한 안무가에게 수여되는 <안무상>은 문성우(벤허), 무대, 조명, 음향, 영상, 의상, 분장, 기술감독 등 디자이너 및 무대기술을 대상으로, 상위 득표 2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는 <무대예술상> 부문은 박준(영상, 시티오브엔젤), 정승호(무대, 엑스칼리버)에게 돌아갔다. 특별부문 시상으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뮤지컬 분야에 공을 세운 전문가나 단체를 별도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공로상>은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예술감독이 수상했으며, 카카오톡 #공연에서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투표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캐릭터, 카카오 베스트 캐릭터상은 <엑스칼리버> 모르가나(2019 CAST 신영숙 장은아)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인터파크를 통해 가장 많은 작품을 관람한 관객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관객상은 이수진, 한명인 씨가 선정됐다.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9년을 빛낸 작품들을 만들어낸 창작진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국뮤지컬”이란 테마로 화려한 축하 공연 및 레드카펫, K뮤지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축제의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다. 한편, 카카오톡 #공연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카카오TV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1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TBS를 통해 주요 축하공연과 시상 장면을 담아 1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_수상자 단체사진 [제공=(사)한국뮤지컬협회]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1월 20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된 &lt;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gt;에서 뮤지컬 &lt;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gt;이 &lt;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gt;과 더불어 8관왕 석권을 석권하였다. &nbsp;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8년 12월 1일(토)부터 2019년 11월 30일(토)까지 국내에서 개막한 작품으로, 공연일자 7일 이상 또는 공연회차 14회 이상 유료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초/재연작을 대상으로 제작사가 신청한 작품 중에 투표인단의 선정으로 주어진다. &nbsp; 4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lt;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gt;의 주인공은 뮤지컬 &lt;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gt;은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배경으로 평생 원고만을 지키며 살아온 에바 호프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nbsp; 이어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되는 &lt;작품상_400석 이상&gt;은 뮤지컬 &lt;스위니토드&gt;가, &lt;작품상_400석 미만&gt;은 뮤지컬&lt;아랑가&gt;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bsp; 지난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남녀 주조연상은 &lt;주연상_여자&gt;에 김선영(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lt;주연상_남자&gt;에 조형균(시라노), &lt;조연상_여자&gt;에 이예은(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lt;조연상_남자&gt;에 박강현(엑스칼리버)가 선정됐다. &nbsp; 생애 단 한번 받을 수 있는, 2017년 1월 이후 데뷔한 배우 중 주연 또는 조연 역을 처음 맡은 배우를 대상으로 하는 &lt;신인상&gt;부문은 &lt;신인상_여자&gt;에 김수하(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lt;신인상_남자&gt; 양희준(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앙상블로 활약한 팀에게 주어지는 &lt;앙상블&gt;상은 뮤지컬 &lt;아이다&gt;팀이 수상했다. &nbsp;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활약이 뛰어난 뮤지컬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lt;프로듀서상&gt;은 오훈식(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록키호러쇼/킹아더/그림자를 판 사나이/더데빌)이 선정됐다. &nbsp;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한 자에게 수여되는 &lt;연출상&gt;은 오루피나(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창작 작품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lt;극본상&gt;에 강남(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창작 작품의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lt;음악상_작곡&gt;에 김효은(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창작 및 라이선스 작품의 편곡자, 음악감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lt;음악상_편곡/음악감독&gt;에 신은경(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수상하며, 호프는 창작부문 중 4개 부문과 주조연상, 대상, 프로듀서상까지 총 8개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안았다. &nbsp;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안무력을 발휘한 안무가에게 수여되는 &lt;안무상&gt;은 문성우(벤허), 무대, 조명, 음향, 영상, 의상, 분장, 기술감독 등 디자이너 및 무대기술을 대상으로, 상위 득표 2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는 &lt;무대예술상&gt; 부문은 박준(영상, 시티오브엔젤), 정승호(무대, 엑스칼리버)에게 돌아갔다. &nbsp; 특별부문 시상으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뮤지컬 분야에 공을 세운 전문가나 단체를 별도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lt;공로상&gt;은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예술감독이 수상했으며, 카카오톡 #공연에서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투표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캐릭터, 카카오 베스트 캐릭터상은 &lt;엑스칼리버&gt; 모르가나(2019 CAST 신영숙 장은아)가 수상했다. &nbsp; 마지막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인터파크를 통해 가장 많은 작품을 관람한 관객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관객상은 이수진, 한명인 씨가 선정됐다. &nbsp; &lt;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gt;는 2019년을 빛낸 작품들을 만들어낸 창작진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국뮤지컬”이란 테마로 화려한 축하 공연 및 레드카펫, K뮤지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축제의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다. &nbsp; 한편, 카카오톡 #공연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lt;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gt;는 카카오TV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1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TBS를 통해 주요 축하공연과 시상 장면을 담아 1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2018년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 ‘제 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 2018년 초연과 함께 그 해 대한민국의 묵직한 4개의 뮤지컬 시상식의 작품상을 모두 섭렵하며, 한국 창작뮤지컬 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웃는 남자>(제작 EMK뮤지컬컴퍼니)가 2020년 다시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 원대의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되어 2018년 한국 창작뮤지컬 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한 <웃는 남자>는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 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 객석 점유율 92%, 마지막 공연까지 총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 없는 흥행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초연임에도 완성도 높은 무대 디자인(오필영)은 우리나라 공연 무대 디자인의 획을 그었다고 하겠다. 이런 국내 관객의 호평에 이어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19년 4월 일본 도쿄 닛세이 극장(1,300석)에서 관객과 언론의 극찬 속 첫 해외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최근 10월 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청년관 홀에서 진행된 <웃는 남자> 한국 실황 상영회와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재연 무대에 앞서 지난 12월 28일 공연 장면을 담은 실황 영상이 서울 코엑스, 센트럴점을 비롯해 전국 17개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에서를 통해 상영되어 영화 관객들과도 만났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재연에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은 초연에서의 몇몇 장면의 순서를 바꾸고 리프라이즈 곡을 새롭게 삽입해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 먼저 극 중 극으로 진행된 톰짐잭과 그윈플렌의 싸움 장면에는 작품의 메인 넘버인 '웃는 남자(THE MAN WHO LAUGHS)' 넘버를 삽입해 그윈플렌의 신념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는 한편, 새롭게 구성된 무술로 짜릿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그윈플렌의 의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2막에서는 장면의 순서를 변경해 서사를 더욱 단단히 했다. 조시아나의 솔로인 ‘아무 말도 (DON’T SAY A WORD)’, ‘내 삶을 살아가 (LIFE MOVES ON)’의 가사를 변경해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했다. 이어, 극 중 그윈플렌의 넘버 중 하나인 ‘몽타쥬: 누굴까 (MONTAGE: WHO AM I)’에는 외모로 인해 세상에 상처받은 어린 그윈플렌에게 건네는 우르수스의 대사를 더해 가장 밑바닥과 가장 높은 곳에서의 두 가지 삶을 살게 된 그윈플렌의 운명과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그의 결심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낸다. 이외에도 계단을 이용한 기술을 새롭게 선보이는 검투 장면이나 넘버의 길이를 살짝 줄여 간결하면서도 매끄러운 스토리 진행을 통해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하려고 수정되었다. 한편, 이번 재연 공연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에는 이석훈, 규현, 박강현, 엑소 수호가 어린 그윈플렌과 데아를 거둬들이는 떠돌이 약장수이자 서사의 중추를 이끌어나가는 '우르수스' 역에는 민영기, 양준모가 여왕의 이복동생으로 부유하고 매혹적인 ‘조시아나 여공작’ 역에는 신영숙, 김소향이 아이와도 같은 순백의 마음을 가진 천사 같은 존재로 앞을 보지 못하는 ‘데아’ 역에는 신예 강혜인과 배우 이수빈이 초연에 이어 캐스팅되었다. 이 외에도 ‘데이빗 더리모어 경’ 역에 최성원, 강태을, ‘페드로’ 역에 이상준, ‘앤 여왕’ 역에 김경선과 한유란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그윈플렌’ 역의 규현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2018년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 ‘제 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 2018년 초연과 함께 그 해 대한민국의 묵직한 4개의 뮤지컬 시상식의 작품상을 모두 섭렵하며, 한국 창작뮤지컬 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lt;웃는 남자&gt;(제작 EMK뮤지컬컴퍼니)가 2020년 다시 무대에 올랐다. &nbsp; 뮤지컬 &lt;웃는 남자&gt;는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 원대의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되어 2018년 한국 창작뮤지컬 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한 &lt;웃는 남자&gt;는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 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 객석 점유율 92%, 마지막 공연까지 총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 없는 흥행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초연임에도 완성도 높은 무대 디자인(오필영)은 우리나라 공연 무대 디자인의 획을 그었다고 하겠다. &nbsp; &nbsp; 이런 국내 관객의 호평에 이어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19년 4월 일본 도쿄 닛세이 극장(1,300석)에서 관객과 언론의 극찬 속 첫 해외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최근 10월 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청년관 홀에서 진행된 &lt;웃는 남자&gt; 한국 실황 상영회와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nbsp; 뿐만 아니라 재연 무대에 앞서 지난 12월 28일 공연 장면을 담은 실황 영상이 서울 코엑스, 센트럴점을 비롯해 전국 17개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에서를 통해 상영되어 영화 관객들과도 만났다. &nbsp; 뮤지컬 &lt;웃는 남자&gt;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nbsp; 특히 이번 재연에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은 초연에서의 몇몇 장면의 순서를 바꾸고 리프라이즈 곡을 새롭게 삽입해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 &nbsp; 먼저 극 중 극으로 진행된 톰짐잭과 그윈플렌의 싸움 장면에는 작품의 메인 넘버인 '웃는 남자(THE MAN WHO LAUGHS)' 넘버를 삽입해 그윈플렌의 신념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는 한편, 새롭게 구성된 무술로 짜릿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그윈플렌의 의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2막에서는 장면의 순서를 변경해 서사를 더욱 단단히 했다. 조시아나의 솔로인 ‘아무 말도 (DON’T SAY A WORD)’, ‘내 삶을 살아가 (LIFE MOVES ON)’의 가사를 변경해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했다. &nbsp; 이어, 극 중 그윈플렌의 넘버 중 하나인 ‘몽타쥬: 누굴까 (MONTAGE: WHO AM I)’에는 외모로 인해 세상에 상처받은 어린 그윈플렌에게 건네는 우르수스의 대사를 더해 가장 밑바닥과 가장 높은 곳에서의 두 가지 삶을 살게 된 그윈플렌의 운명과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그의 결심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낸다. &nbsp; 이외에도 계단을 이용한 기술을 새롭게 선보이는 검투 장면이나 넘버의 길이를 살짝 줄여 간결하면서도 매끄러운 스토리 진행을 통해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하려고 수정되었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이번 재연 공연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에는 이석훈, 규현, 박강현, 엑소 수호가 어린 그윈플렌과 데아를 거둬들이는 떠돌이 약장수이자 서사의 중추를 이끌어나가는 '우르수스' 역에는 민영기, 양준모가 여왕의 이복동생으로 부유하고 매혹적인 ‘조시아나 여공작’ 역에는 신영숙, 김소향이 아이와도 같은 순백의 마음을 가진 천사 같은 존재로 앞을 보지 못하는 ‘데아’ 역에는 신예 강혜인과 배우 이수빈이 초연에 이어 캐스팅되었다. &nbsp; 이 외에도 ‘데이빗 더리모어 경’ 역에 최성원, 강태을, ‘페드로’ 역에 이상준, ‘앤 여왕’ 역에 김경선과 한유란이 캐스팅되었다. &nbsp; 뮤지컬 &lt;웃는 남자&gt;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2020년도 기관의제 ‘수집’과 전시의제 ‘퍼포먼스’에 따라 설계하는 미술관 프로그램 [서울문화인]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여럿이 만드는 미래, 모두가 연결된 미술관’을 지향을 목표로 1월 14일(화) 언론간담회를 열고 2020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연도별 기관 및 전시의제를 설정해서 중장기 전망을 갖는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의제는 ‘수집’으로 정하여, 작품과 정보 및 자료, 아카이브 등을 모으고 공부하고 쌓고 나누는 미술관 고유기능에 주목하며 서울시립미술관의 정체성 구축과 더불어 미술의 당대성에 대한 탐구로 ‘퍼포먼스’를 전시의제로 설정했다. 2020년 기관 의제인 ‘수집’의 의미와 공공성, 그리고 동시대적 관점의 새로운 해석을 구현할 전시로는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소장의 역사와 구조를 다시 살펴보는 전시 《모두의 소장품》(3월 24일~5월 31일 / 서소문본관, 남서울미술관)전을 시작으로 첫 문을 연다. 서소문본관은 콜렉티브랩 · 레퍼런스룸 · 그린라이브러리 · 미디어씨어터 등의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5천여 점에 이르는 SeMA 컬렉션을 선별 전시한다. 남서울미술관에서는 미래 소장 대상의 확장을 위한 건축아카이브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공공기관에서 민간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할 계획이었으나 민간미술관과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시로는 서소문본관에서는 행위자와 수용자의 수행성에 의해 작동되는 관계구조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 《하나의 사건 This Event》(6월 18일~8월 16일)와 함경아 등 국내 현대미술작가 30여명이 참여하여, 2000년대 10여 년 간의 한국미술을 조명하는 《2000년대 한국미술》(12월 15일~2021년 3월)전이 진행되며,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를 초대하여 그의 시각 언어와 디자인적 사고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여줄 어린이 전시《물체주머니》(3월 26일~9월 13일)을 진행한다. 해외 소장품 및 순회전으도 진행된다. 그동안 해외 작가들의 작품은 서소문본관에서 만 만날 수 있었으나 올해는 그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북서울미술관에서는 만날 수 있다. 먼저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했던 16세기 브뤼겔 및 얀 반 에이크, 17세기 렘브란트, 루벤스, 그리고 19세기 모네, 세잔, 고흐 및 20세기 뭉크, 칸딘스키, 몬드리안, 달리, 마그리트, 피카소 및 로스코 등의 미술사 거장의 작품들이 소개될 해외소장품 걸작전《브뤼겔에서 로스코까지》(12월 8일~2021년 4월, )전과 함께 스페인 비영리 기관 한네프켄 재단 교류전《한네프켄+SeMA 미디어아트 소장전》(9월 22일~11월 15일)이 진행된다. 지난 2017년 3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된 <안상수-날개.파티>전은 2018년 3월 대만 슈에슈에재단 미술관에서 <안상수의 삶-글자>전으로 개최된데 이어서 올해 11월에는 중국 베이징 CAFA 미술관 《안상수-문자반야》(11월 18일 ~ 12월 14일)전으로 진행된다. 이어 올해는 세계적 작가 이불의 아시아도시 순회전을 알릴 《이불-비기닝》(12월 15일~2021년 3월, 서소문본관)이 진행된다. 이 전시는 이불 작가의 초기 작업이 시작되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시기에 집중적으로 발표했던 소프트조각과 퍼포먼스 기록에 관한 전시로 그간 발표되지 않았던 이불의 아카이브, 드로잉, 그리고 일련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발굴 소개한다. 제대로 담아내기에는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당시의 감각들을 동시대와 접속하며, 서울에서 개막 이후 아시아도시로 순회전을 계획하여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격년제로 진행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첫 외국 예술감독 선임, 근래 유행하는 히어로 영화, 판타지 영화 등의 ‘현실 도피’ 경향과 그 영향력에 주목 《하나하나 탈출한다 One Escape at a Time》(9월 8일~11월 22일, 예술감독 융 마)라는 주제로 서울시내 독립미술공간과 주변, 미디어캔버스와 지하철역, 미술대학 등을 ‘방송 네트워크’처럼 구성해 전시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서울시립미술관의 지역거점을 특성화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으로는 서소문본관의 <SeMA-프로젝트 S>를 통해 조성되는 관람객 참여 공간을 활용한 미술관 속 마켓 <예술가의 런치박스×마르쉐 채소시장@정동>, 남서울미술관(구벨기에영사관)의 공간적 특성과 공명하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램 <대기실 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SeMA 벙커, SeMA 창고,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 5년간 선발된 시민큐레이터 50명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시민큐레이터 SeMA 컬렉션 기획전》(3월~11월)이 진행된다. 한편, 2020년은 서울시립미술관이 운영할 3개 분관의 개관을 준비하는 원년이다. 사전프로그램으로 평창동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2021년 개관)은 서소문본관에서 아카이브 연구기반 전시 <임동식 개인전 – 일어나 올라가>(6월 18일~8월 16일, 서소문본관)를, 서울사진미술관(가칭, 2023년 개관)은 북서울미술관의 서울사진축제를 계기로 사진전문미술관 운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4월~6월)을 개최하며, 남서울미술관에서는 서서울미술관(가칭) 사전 프로그램 ‘서서울미술관을 준비하는 내러티브 워크숍’(6월~10월)이 개최된다. [허중학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nbsp; &nbsp; 2020년도 기관의제 ‘수집’과 전시의제 ‘퍼포먼스’에 따라 설계하는 미술관 프로그램 &nbsp; [서울문화인]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여럿이 만드는 미래, 모두가 연결된 미술관’을 지향을 목표로 1월 14일(화) 언론간담회를 열고 2020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nbsp; 서울시립미술관은 연도별 기관 및 전시의제를 설정해서 중장기 전망을 갖는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의제는 ‘수집’으로 정하여, 작품과 정보 및 자료, 아카이브 등을 모으고 공부하고 쌓고 나누는 미술관 고유기능에 주목하며 서울시립미술관의 정체성 구축과 더불어 미술의 당대성에 대한 탐구로 ‘퍼포먼스’를 전시의제로 설정했다. &nbsp; 2020년 기관 의제인 ‘수집’의 의미와 공공성, 그리고 동시대적 관점의 새로운 해석을 구현할 전시로는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소장의 역사와 구조를 다시 살펴보는 전시 《모두의 소장품》(3월 24일~5월 31일 / 서소문본관, 남서울미술관)전을 시작으로 첫 문을 연다. 서소문본관은 콜렉티브랩 · 레퍼런스룸 · 그린라이브러리 · 미디어씨어터 등의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5천여 점에 이르는 SeMA 컬렉션을 선별 전시한다. 남서울미술관에서는 미래 소장 대상의 확장을 위한 건축아카이브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공공기관에서 민간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할 계획이었으나 민간미술관과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nbsp;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시로는 서소문본관에서는 행위자와 수용자의 수행성에 의해 작동되는 관계구조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 《하나의 사건 This Event》(6월 18일~8월 16일)와 함경아 등 국내 현대미술작가 30여명이 참여하여, 2000년대 10여 년 간의 한국미술을 조명하는 《2000년대 한국미술》(12월 15일~2021년 3월)전이 진행되며,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를 초대하여 그의 시각 언어와 디자인적 사고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여줄 어린이 전시《물체주머니》(3월 26일~9월 13일)을 진행한다. &nbsp; [서소문본관] 2000년대 한국미술_함경아, Museum Display 2000-2010 &nbsp; 해외 소장품 및 순회전으도 진행된다. 그동안 해외 작가들의 작품은 서소문본관에서 만 만날 수 있었으나 올해는 그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북서울미술관에서는 만날 수 있다. 먼저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했던 16세기 브뤼겔 및 얀 반 에이크, 17세기 렘브란트, 루벤스, 그리고 19세기 모네, 세잔, 고흐 및 20세기 뭉크, 칸딘스키, 몬드리안, 달리, 마그리트, 피카소 및 로스코 등의 미술사 거장의 작품들이 소개될 해외소장품 걸작전《브뤼겔에서 로스코까지》(12월 8일~2021년 4월, )전과 함께 스페인 비영리 기관 한네프켄 재단 교류전《한네프켄+SeMA 미디어아트 소장전》(9월 22일~11월 15일)이 진행된다. [북서울] 해외소장품 걸작전_피터 브뤼겔,〈바벨탑〉, 1568 &nbsp; &nbsp; &nbsp; 지난 2017년 3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된 &lt;안상수-날개.파티&gt;전은 2018년 3월 대만 슈에슈에재단 미술관에서 &lt;안상수의 삶-글자&gt;전으로 개최된데 이어서 올해 11월에는 중국 베이징 CAFA 미술관 《안상수-문자반야》(11월 18일 ~ 12월 14일)전으로 진행된다. 이어 올해는 세계적 작가 이불의 아시아도시 순회전을 알릴 《이불-비기닝》(12월 15일~2021년 3월, 서소문본관)이 진행된다. 이 전시는 이불 작가의 초기 작업이 시작되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시기에 집중적으로 발표했던 소프트조각과 퍼포먼스 기록에 관한 전시로 그간 발표되지 않았던 이불의 아카이브, 드로잉, 그리고 일련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발굴 소개한다. 제대로 담아내기에는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당시의 감각들을 동시대와 접속하며, 서울에서 개막 이후 아시아도시로 순회전을 계획하여 소개될 예정이다. &nbsp; 안상수, 생명평화무늬, 중국 CAFA 미술관 전시를 위한 컨셉 드로잉 &nbsp; 서울시립미술관이 격년제로 진행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첫 외국 예술감독 선임, 근래 유행하는 히어로 영화, 판타지 영화 등의 ‘현실 도피’ 경향과 그 영향력에 주목 《하나하나 탈출한다 One Escape at a Time》(9월 8일~11월 22일, 예술감독 융 마)라는 주제로 서울시내 독립미술공간과 주변, 미디어캔버스와 지하철역, 미술대학 등을 ‘방송 네트워크’처럼 구성해 전시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선보인다. &nbsp; 이 외에도 서울시립미술관의 지역거점을 특성화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으로는 서소문본관의 &lt;SeMA-프로젝트 S&gt;를 통해 조성되는 관람객 참여 공간을 활용한 미술관 속 마켓 &lt;예술가의 런치박스×마르쉐 채소시장@정동&gt;, 남서울미술관(구벨기에영사관)의 공간적 특성과 공명하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램 &lt;대기실 프로젝트&gt;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SeMA 벙커, SeMA 창고,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 5년간 선발된 시민큐레이터 50명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시민큐레이터 SeMA 컬렉션 기획전》(3월~11월)이 진행된다. &nbsp; 한편, 2020년은 서울시립미술관이 운영할 3개 분관의 개관을 준비하는 원년이다. 사전프로그램으로 평창동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2021년 개관)은 서소문본관에서 아카이브 연구기반 전시 &lt;임동식 개인전 – 일어나 올라가&gt;(6월 18일~8월 16일, 서소문본관)를, 서울사진미술관(가칭, 2023년 개관)은 북서울미술관의 서울사진축제를 계기로 사진전문미술관 운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4월~6월)을 개최하며, 남서울미술관에서는 서서울미술관(가칭) 사전 프로그램 ‘서서울미술관을 준비하는 내러티브 워크숍’(6월~10월)이 개최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관 상설전 신설,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강화 등 4관 특성화 가속 [서울문화인]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1월 9일(목) 언론간담회를 열고 2020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개관 50주년 및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 체제원년을 기념해 다양한 전시와 국제 심포지엄,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274만 관객들의 성원을 이끌어내었다. 올해 관별로 전략은 먼저 서울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얼굴이자, 동시대 미술의 종합관으로, 덕수궁관은 서예, 문학 등 영역 확장을 통한 한국 근대미술의 지평 확대를 도모한다. 과천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재맥락화 및 건축, 디자인에 이르는 미술사 확장과 어린이미술관 강화를 통한 연구중심·가족중심 미술관의 특성을 강화하며, 청주관은 미술관 소장품 생애 주기로서 수장-연구-보존-전시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전략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전시의 방향은 ‘학제간 연구 바탕 전시’, ‘장르 균형’, ‘한국작가 심화연구 및 육성’, ‘소장품 맥락화 및 특성화’, ‘국제 교류 및 아시아 담론’ 등의 5가지 방향을 기본으로, 각 관별 세부 전시 계획을 밝혔다. 먼저 학제간 연구와 협업에 기반한 전시로는 서울에서는 기획전《낯선 전쟁》(2020년 6월 ~ 9월)을 마련하여 역사, 문학, 미술사, 전쟁사, 페미니즘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평화와 공존 모색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서 한국전쟁을 호명하고 이를 미술의 언어를 통해 재조명한다. 덕수궁에서는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문학과 미술의 관계를 조명하는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전(2020년 11월 ~ 2021년 2월)을 개최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로 VR, 5G 통신, 인공지능, 몰입형 미디어(Immersive Media) 등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MMCA 융복합 프로젝트 2020》전을 선보인다. 또한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2020년 5월)을 시작으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이 ‘무거운 몸’이라는 대주제로 전시, 연극, 무용을 넘나드는 ‘다원예술 2020’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는 개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미술관에 초청한다. 한 달 간 미술관의 일부 공간은 이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개와 사람을 함께 고려하는 전시, 건축, 다원예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반려동물이 공적 장소에서 사회적 구성원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인간 중심으로 구축된 미술관과 사회가 과연 타자와 비인간(non-human)을 실질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지 실험해본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다음은 서예·판화·공예·건축·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장르의 확장 및 균형을 모색한다. 한국 근·현대 시각문화와 미술에서 서예의 역할과 의미를 조명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첫 서예기획전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3월 ~ 6월)가 덕수궁에서 마련된다. 과천에서는 한국 현대판화의 새로운 특성을 조명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미디어로서의 판화》전(5월 ~ 8월, 과천), 1950-1970년대 한국 현대 공예의 확장과 전개 양상을 살펴보는 《한국 공예 지평의 재구성 5070》전(9월 ~ 2021년 2월, 과천), 서울올림픽(1988) 전후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의 건축·디자인을 중심으로 시각 문화 담론을 확장하는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올림픽 이펙트》전(11월 ~ 2021년 3월, 과천)이 열린다. 한국 거장의 작품 세계를 연구·조명하는 회고전 및 신작 전시를 통해 한국 중견·신진 작가를 지원한다. 박래현(7월 ~ 10월, 덕수궁), 이승조(6월 ~ 10월, 과천), 이승택(10월 ~ 2021년 2월, 서울)의 대규모 회고전이 개최된다. 또한 명실상부 한국 동시대미술 대표 시상제도이자 전시인 《올해의 작가상 2020》(10월 ~ 2021년 3월, 서울)과 7회째를 맞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8월 ~ 2021년 1월, 서울)이 지속되며, 2019년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시작된 차세대 예술 창작자 육성 신개념 공모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5월, 서울)의 최종 선발 2개 팀의 작업 결과물을 공개한다. 한국미술의 발신지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으로는 국내·외 대표 현대미술 소장품을 소개하는 상설전 및 소장품전이 새롭게 마련된다. 먼저 서울 1전시실이 소장품 특화공간으로 변신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미술 명품들을 소개하는 《서울관 상설전 2020+》(2020년 4월 ~)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해외 작가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여 미술계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국제미술 기획전》(3월 ~ 5월)을 서울에서 선보인다. 과천에서는 한국의 역사․사회적 상황에 따른 주요 미술사적 화두와 그것이 등장한 원인과 전개 양상, 성과와 한계를 조명하는 《한국근현대미술 지형그리기》(7월 ~ 2021년 7월)가 개최된다. 청주에서는 소장품 생애 주기 중 ‘보존·복원’을 이색적으로 소개한 《보존과학자 C의 하루》전(5월 ~ 10월), 1980~90년대 수집된 해외 조각, 회화 소장품을 연구한 《‘88서울올림픽: 미술로 세계를 담다》전(11월 ~ 2021년 2월)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국제교류 및 아시아 미술 담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된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4월 ~ 7월)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금, 현재’의 아시아를 다각도에서 읽어내고 각 지역 문화 예술 전문가와 작가들이 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투아니아관의 퍼포먼스 작품 《해와 바다(마리나)》(7월)를 초청, 여름 서울에서 국내 관람객이 만난다. 이 작품은 서울관 서울박스에 인공 해변 및 태양과 유사한 조명이 연출되고, 일광욕을 즐기는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이 독특한 오페라를 시작한다. 노래의 내용은 시시해 보이는 개인의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직면한 지구의 환경 문제들까지 연결, 나른하고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을 우리가 처한 여러 공포나 환경 문제와 대비시켜 이야기한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의 2020년도 예산은 63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지난해 632억 원과 비슷하나 지난해 미술관 50주년 기념사업(10억 원)과 덕수궁미술관 리모델링 사업(10억 원) 사업을 감안하면 사실상 21억 원(3.5%) 증액된 규모이다. 특히 올해 예산에는 오랫동안 복원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과천관의 백남준 ‘다다익선’이 복원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올해 복원 예산 15억 원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반영되었다. 이 예산은 브라운관(CRT) 회로.진공관, 노후 전선 등 복원 관련 장비 구입에 사용된다. 2022년 전시 재개를 목표로 3개년 중장기 복원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과천관 ‘어린이 예술마당’ 조성에 12.5억 원, 야외조각동원 개편에 5억 원, 서울관 상설전에 3억 원, 한국미술연구 사업에 3억 원 등이 새롭게 투입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은 북한미술특수자료 인가기관으로 ‘북한미술자료실’이 지난해 승인을 받아 서울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명이식 &nbsp; &nbsp; &nbsp; 서울관 상설전 신설,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강화 등 4관 특성화 가속 &nbsp; [서울문화인]&nbsp;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1월 9일(목) 언론간담회를 열고 2020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nbsp;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개관 50주년 및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 체제원년을 기념해 다양한 전시와 국제 심포지엄,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274만 관객들의 성원을 이끌어내었다. 올해 관별로 전략은 먼저 서울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얼굴이자, 동시대 미술의 종합관으로, 덕수궁관은 서예, 문학 등 영역 확장을 통한 한국 근대미술의 지평 확대를 도모한다. 과천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재맥락화 및 건축, 디자인에 이르는 미술사 확장과 어린이미술관 강화를 통한 연구중심·가족중심 미술관의 특성을 강화하며, 청주관은 미술관 소장품 생애 주기로서 수장-연구-보존-전시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전략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nbsp; 이어 2020년 전시의 방향은 ‘학제간 연구 바탕 전시’, ‘장르 균형’, ‘한국작가 심화연구 및 육성’, ‘소장품 맥락화 및 특성화’, ‘국제 교류 및 아시아 담론’ 등의 5가지 방향을 기본으로, 각 관별 세부 전시 계획을 밝혔다. &nbsp; 먼저 학제간 연구와 협업에 기반한 전시로는 서울에서는 기획전《낯선 전쟁》(2020년 6월 ~ 9월)을 마련하여 역사, 문학, 미술사, 전쟁사, 페미니즘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평화와 공존 모색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서 한국전쟁을 호명하고 이를 미술의 언어를 통해 재조명한다. 덕수궁에서는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문학과 미술의 관계를 조명하는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전(2020년 11월 ~ 2021년 2월)을 개최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로 VR, 5G 통신, 인공지능, 몰입형 미디어(Immersive Media) 등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MMCA 융복합 프로젝트 2020》전을 선보인다. 또한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2020년 5월)을 시작으로 총 5개의 프로그램이 ‘무거운 몸’이라는 대주제로 전시, 연극, 무용을 넘나드는 ‘다원예술 2020’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nbsp;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는 개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미술관에 초청한다. 한 달 간 미술관의 일부 공간은 이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개와 사람을 함께 고려하는 전시, 건축, 다원예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는 반려동물이 공적 장소에서 사회적 구성원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인간 중심으로 구축된 미술관과 사회가 과연 타자와 비인간(non-human)을 실질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지 실험해본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nbsp; 다음은 서예·판화·공예·건축·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장르의 확장 및 균형을 모색한다. 한국 근·현대 시각문화와 미술에서 서예의 역할과 의미를 조명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첫 서예기획전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3월 ~ 6월)가 덕수궁에서 마련된다. 과천에서는 한국 현대판화의 새로운 특성을 조명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미디어로서의 판화》전(5월 ~ 8월, 과천), 1950-1970년대 한국 현대 공예의 확장과 전개 양상을 살펴보는 《한국 공예 지평의 재구성 5070》전(9월 ~ 2021년 2월, 과천), 서울올림픽(1988) 전후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의 건축·디자인을 중심으로 시각 문화 담론을 확장하는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올림픽 이펙트》전(11월 ~ 2021년 3월, 과천)이 열린다. &nbsp; [서울올림픽] 김현,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포스터 &nbsp; &nbsp; &nbsp; &nbsp; 한국 거장의 작품 세계를 연구·조명하는 회고전 및 신작 전시를 통해 한국 중견·신진 작가를 지원한다. 박래현(7월 ~ 10월, 덕수궁), 이승조(6월 ~ 10월, 과천), 이승택(10월 ~ 2021년 2월, 서울)의 대규모 회고전이 개최된다. 또한 명실상부 한국 동시대미술 대표 시상제도이자 전시인 《올해의 작가상 2020》(10월 ~ 2021년 3월, 서울)과 7회째를 맞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8월 ~ 2021년 1월, 서울)이 지속되며, 2019년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시작된 차세대 예술 창작자 육성 신개념 공모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5월, 서울)의 최종 선발 2개 팀의 작업 결과물을 공개한다. &nbsp; &nbsp; [덕수궁_박래현] 박래현, 노점A, 1956, 종이에 채색, 267x210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제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대통령상 수상작. &nbsp; &nbsp; &nbsp; 한국미술의 발신지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으로는 국내·외 대표 현대미술 소장품을 소개하는 상설전 및 소장품전이 새롭게 마련된다. 먼저 서울 1전시실이 소장품 특화공간으로 변신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미술 명품들을 소개하는 《서울관 상설전 2020+》(2020년 4월 ~)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해외 작가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여 미술계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국제미술 기획전》(3월 ~ 5월)을 서울에서 선보인다. 과천에서는 한국의 역사․사회적 상황에 따른 주요 미술사적 화두와 그것이 등장한 원인과 전개 양상, 성과와 한계를 조명하는 《한국근현대미술 지형그리기》(7월 ~ 2021년 7월)가 개최된다. 청주에서는 소장품 생애 주기 중 ‘보존·복원’을 이색적으로 소개한 《보존과학자 C의 하루》전(5월 ~ 10월), 1980~90년대 수집된 해외 조각, 회화 소장품을 연구한 《‘88서울올림픽: 미술로 세계를 담다》전(11월 ~ 2021년 2월)을 선보인다. &nbsp; 이 외에도 국제교류 및 아시아 미술 담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된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4월 ~ 7월)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금, 현재’의 아시아를 다각도에서 읽어내고 각 지역 문화 예술 전문가와 작가들이 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투아니아관의 퍼포먼스 작품 《해와 바다(마리나)》(7월)를 초청, 여름 서울에서 국내 관람객이 만난다. 이 작품은 서울관 서울박스에 인공 해변 및 태양과 유사한 조명이 연출되고, 일광욕을 즐기는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이 독특한 오페라를 시작한다. 노래의 내용은 시시해 보이는 개인의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직면한 지구의 환경 문제들까지 연결, 나른하고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을 우리가 처한 여러 공포나 환경 문제와 대비시켜 이야기한다. &nbsp; 58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투아니아관의 퍼포먼스 작품 《해와 바다(마리나)》 &nbsp; &nbsp; &nbsp;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의 2020년도 예산은 63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지난해 632억 원과 비슷하나 지난해 미술관 50주년 기념사업(10억 원)과 덕수궁미술관 리모델링 사업(10억 원) 사업을 감안하면 사실상 21억 원(3.5%) 증액된 규모이다. 특히 올해 예산에는 오랫동안 복원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과천관의 백남준 ‘다다익선’이 복원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올해 복원 예산 15억 원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반영되었다. 이 예산은 브라운관(CRT) 회로.진공관, 노후 전선 등 복원 관련 장비 구입에 사용된다. 2022년 전시 재개를 목표로 3개년 중장기 복원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nbsp; 이 외에도 과천관 ‘어린이 예술마당’ 조성에 12.5억 원, 야외조각동원 개편에 5억 원, 서울관 상설전에 3억 원, 한국미술연구 사업에 3억 원 등이 새롭게 투입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은 북한미술특수자료 인가기관으로 ‘북한미술자료실’이 지난해 승인을 받아 서울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서울문화인] 지난 17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선보인 서양회화 중, 가장 많이 소개된 장르는 아마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이번 전시가 기존 인상주의 전시와의 차이점이라면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의 소장품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작품을 대거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문화 기관으로 세계 유수의 미술 및 고고학 박물관 중 하나이다. 1965년 설립 이래, 연간 방문자가 백만 명이 넘고 연간 조회 수는 800만 건에 이르는 곳으로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성서와 고고학 유물관, 유태인의 삶과 예술관, 순수 미술관이 있다. 성서 시대를 비롯한 이스라엘 땅의 가장 포괄적인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및 극동 지역에 이르는 개성 있는 예술 작품들을 자랑하고, 2천 년 역사의 사해 사본에서부터 현대 저명한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품까지 전 세계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약 50만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작품은 약 70년 동안 전 세계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소장하게 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으로는 국내 최초 소개되는 클로드 모네의 걸작 <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1907>을 포함하여 폴 고갱의<우파 우파(불춤) Upa Upa(The Fire Dance)>, 폴 세잔의<강가의 시골 저택 Country House by a River>, 알프레드 시슬레의<생 마메스의 루앙 강에 있는 바지선 Barges on the Loing at Saint-Mammès> 등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작 총 10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월 16일(목) 가진 간담회에는, 시반 에란 레비안(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순회 전시 총괄 책임자), 아디나 카미엔 카즈단(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이 참석하였다. ‘인상주의’라는 용어는 1874년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알프레드 스슬레, 카미유 피사로, 에드가 드가 등 독립 예술가 단체인 무명화가 및 조각가, 판화가 연합(Société anonyme des artistes ,peintres, sculpteurs, graveurs,etc)이 전통적인 가치를 지닌 연례 공식 전시회인 살롱에서 거부당하자 그들만의 전시회를 조직하기로 결정하면서 만들어졌다. 그 중 첫 번째 전시회는 사진작가 나다르(Nadar)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는데, 한 비평가는 클로드 모네의 유화 작품 <인상, 해돋이Impression, Sunrise>를 보고 “이것은 단지 ’인상주의‘에 불과하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전시를 보러 온 사람은 3천 명이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일상적인 주제를 담은 그림과 대담한 붓 터치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색채와 붓놀림, 혁신적인 구성, 주제 선택은 예술적 이론과 실천을 변화시키고, 19세기로 접어들면서 회화 혁명의 길을 열었다. 1874년부터 1886년까지 총 8회에 걸쳐 인상주의 전시를 개최했지만 더 이상 이 운동은 지속되지 않았다. 후에 인상주의 영향으로 시작된 ‘후기 인상파’로 특징지어지는 예술가들은 덜 일상적인 주제를 선택하여 작업하는 경향을 보이며, 구성과 실행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거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순간을 포착한 ‘수경과 반사’, 자연과 야외에서 작업하는 화가의 자유로운 붓 터치를 볼 수 있는 ‘자연과 풍경화’, 19세기의 수도 파리를 그린 ‘도시 풍경’, 그리고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예술가들이 예전의 전통을 재조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전한 ‘정물화’와 부르주아부터 사회층에서 소외된 매춘부까지 다양한 사회 계층의 모습을 그린 ‘인물화’, 그리고 그동안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인상주의 판화까지 다양한 주제로 살펴보고 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인상파를 대표하는 ‘반 고흐’의 작품이 현재 유럽 순회전에 포함되어 빠지게 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화려한 색채감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유럽으로 여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오는 4월 19일(일)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13-18세) 1만2천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1만원이다. [허중학 기자] 국내 최초 소개되는 클로드 모네의 걸작 &lt;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1907&gt;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지난 17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lt;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gt;을 선보이고 있다. &nbsp; 국내에서 선보인 서양회화 중, 가장 많이 소개된 장르는 아마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이번 전시가 기존 인상주의 전시와의 차이점이라면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의 소장품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작품을 대거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nbsp;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문화 기관으로 세계 유수의 미술 및 고고학 박물관 중 하나이다. 1965년 설립 이래, 연간 방문자가 백만 명이 넘고 연간 조회 수는 800만 건에 이르는 곳으로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성서와 고고학 유물관, 유태인의 삶과 예술관, 순수 미술관이 있다. 성서 시대를 비롯한 이스라엘 땅의 가장 포괄적인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및 극동 지역에 이르는 개성 있는 예술 작품들을 자랑하고, 2천 년 역사의 사해 사본에서부터 현대 저명한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품까지 전 세계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약 50만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nbsp; 특히 이들의 작품은 약 70년 동안 전 세계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소장하게 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으로는 국내 최초 소개되는 클로드 모네의 걸작 &lt;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1907&gt;을 포함하여 폴 고갱의&lt;우파 우파(불춤) Upa Upa(The Fire Dance)&gt;, 폴 세잔의&lt;강가의 시골 저택 Country House by a River&gt;, 알프레드 시슬레의&lt;생 마메스의 루앙 강에 있는 바지선 Barges on the Loing at Saint-Mammès&gt; 등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작 총 10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nbsp; 아디나 카미엔 카즈단(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시반 에란 레비안(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순회 전시 총괄 책임자), 공동주최 강미란(컬쳐앤아이리더스 대표) &nbsp; 1월 16일(목) 가진 간담회에는, 시반 에란 레비안(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순회 전시 총괄 책임자), 아디나 카미엔 카즈단(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이 참석하였다.&nbsp; &nbsp; ‘인상주의’라는 용어는 1874년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알프레드 스슬레, 카미유 피사로, 에드가 드가 등 독립 예술가 단체인 무명화가 및 조각가, 판화가 연합(Société anonyme des artistes ,peintres, sculpteurs, graveurs,etc)이 전통적인 가치를 지닌 연례 공식 전시회인 살롱에서 거부당하자 그들만의 전시회를 조직하기로 결정하면서 만들어졌다. 그 중 첫 번째 전시회는 사진작가 나다르(Nadar)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는데, 한 비평가는 클로드 모네의 유화 작품 &lt;인상, 해돋이Impression, Sunrise&gt;를 보고 “이것은 단지 ’인상주의‘에 불과하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전시를 보러 온 사람은 3천 명이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일상적인 주제를 담은 그림과 대담한 붓 터치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색채와 붓놀림, 혁신적인 구성, 주제 선택은 예술적 이론과 실천을 변화시키고, 19세기로 접어들면서 회화 혁명의 길을 열었다. 1874년부터 1886년까지 총 8회에 걸쳐 인상주의 전시를 개최했지만 더 이상 이 운동은 지속되지 않았다. 후에 인상주의 영향으로 시작된 ‘후기 인상파’로 특징지어지는 예술가들은 덜 일상적인 주제를 선택하여 작업하는 경향을 보이며, 구성과 실행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졌다. &nbsp;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거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순간을 포착한 ‘수경과 반사’, 자연과 야외에서 작업하는 화가의 자유로운 붓 터치를 볼 수 있는 ‘자연과 풍경화’, 19세기의 수도 파리를 그린 ‘도시 풍경’, 그리고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예술가들이 예전의 전통을 재조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전한 ‘정물화’와 부르주아부터 사회층에서 소외된 매춘부까지 다양한 사회 계층의 모습을 그린 ‘인물화’, 그리고 그동안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인상주의 판화까지 다양한 주제로 살펴보고 있다. &nbsp; 아쉬움이 있다면 인상파를 대표하는 ‘반 고흐’의 작품이 현재 유럽 순회전에 포함되어 빠지게 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화려한 색채감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유럽으로 여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nbsp;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오는 4월 19일(일)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13-18세) 1만2천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1만원이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는 2020년 ‘정동극장 개관 25주년 기념의 해’로 정하고, “스물다섯, 정동 – 새로운 도약, 무한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2020년 공연장 운영 계획과 공연라인업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도약 하나, 공연장 운영 방식 변경 전통 상설공연 종료 정동극장의 2020년도 계획안의 가장 큰 변화는 20년 만에 ‘전통 상설공연’이 종료된다는 점이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공연장 운영 방식에 있어 ‘전통 상설공연’을 이어오며, 단일 장르 공연장으로 극장 이미지 고착화가 심화돼 국내 공연계에서 공연장으로서의 존재감이 미약함을 고백했다. 따라서 극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2020년 ‘전통 상설공연’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정동극장의 설립 목적 중 그동안 후자에 치우쳐 왔던 극장 운영방식을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체제로 변경함으로써 유익한 새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상설공연 종료’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 정동극장의 전통 상설공연은 2000년 4월, 첫 시작 이후 작년 12월 28일 폐막한 <궁:장녹수전>까지 20년 동안 이어져왔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장 특성화 전략에 따라 ‘전통 상설전용극장’으로서, ‘미소’ 공연 브랜드를 제작해 연중운영(일일2회, 주12회)하며 2016년까지 전통 상설공연 ‘미소’로 공연관광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6년 ‘미소’ 공연 브랜드 종료 후 <가온>, <련, 다시피는 꽃>, <궁:장녹수전>등 창작 작품으로 개발된 전통 상설공연이 2019년까지 진행되었다. 전통 상설공연을 진행했던 지난 20년(2000-2019)동안 누적 공연회수 총8,825회를 달성했으며, 누적관객 약2백9만명(2,096,758명)을 기록했다. 또한, 세계 67개국, 122개 도시에서 해외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전통 상설공연으로 다양한 의미와 기록을 만들어 왔다. 2020 공연라인업 다양한 장르·다채로운 콘텐츠 구성 ‘전통 상설공연’이 종료됨에 따라 2020년 정동극장은 보다 다양한 장르·다채로운 콘텐츠로 공연라인업을 구성한 연간 일정을 소개했다. 2020년 정동극장 공연의 첫 막은 2월 14일 <적벽>이 연다. 2017년부터 전통 기반의 창작공연 개발을 목적으로 한 정동극장 ‘창작ing’ 프로젝트를 통해 레퍼토리 공연으로 자리 잡은 <적벽>은 올해로 연속공연 4년차다. 판소리와 현대무용의 결합으로 장르적 신선함을 선사한 <적벽>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장면 연출, 지난 3년간 업그레이드 공연화로 팬덤을 확보했다. 예그린어워드 ‘베스트리바이벌상’ 수상작(2018)으로 조선 후기 소설을 읽어주던 직업 낭독가 ‘전기수’를 소재로 한 뮤지컬 <판>이 정동극장 무대에 다시 복귀한다. 또한, 기존 정동극장 레퍼토리 작품 외에도 올해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대중음악콘서트 <정동 발라드>, 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를 표방한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등도 새로 선보인다. 다양한 공연 제작방식을 통한 유연한 행보 정동극장은 민간기획사와 역량 있는 예술단체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공공극장이 우수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 우수 콘텐츠를 무대에 선보인다. 그 첫 작품으로 뮤지컬 <아랑가>를 라인업에 올렸다. 또한 ‘명배우 시리즈’를 신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매년 연극 신작 1편을 올린다. 개관 25주년 기념공연으로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사군자>’를 선택했다. 2007 정동극장 아트프런티어 아티스트로 참여해 본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올렸던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 정구호, 작가 지이선, 음악감독 정재일, 연출 박소영 등 공연계를 대표하는 창작진과 의기투합해 정동극장 개관 25주년을 맞아 신작을 선물한다. 해외 관객을 위한 서비스 지속 제공과 유지 해외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극장으로서 그동안 지속해 왔던 해외 관객과의 소통도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외 관객을 위한 자막 서비스, 온라인 공연 정보 소개 및 티켓 예매 서비스, SNS 홍보 채널 운영 등 해외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 해외 마케팅 노하우와 해외 관객을 위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 유지하여, 우리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노력도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을 통한 해외 투어 공연 및 전통 체험 프로그램의 적극 추진으로 해외 관객과의 만남의 접점은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 평가했다. 새로운 도약 둘,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 정식 운영 올해부터 총14인(무용수9인/풍물4인/지도위원1인)으로 구성된 소속 예술단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전통 상설공연의 출연자로 활동해 온 이들은 전통 상설공연사업의 종료로 올해부터 창작성과 예술성을 답보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체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전통 상설공연체제를 벗어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은 앞으로 정기공연체제와 특별공연체제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집약해 전통을 소재로 한 다양한 실험과 변주를 통해 개발된 대중성 있는 전통 창작공연을 관객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우리 예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예술 사절단으로의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진행 계획도 소개했다.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은 올해 LA 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 공연 참가와 가을, 도쿄 문화원 초청 공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 등을 추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타 예술단체와는 차별성이 있는 우리 예술단체만이 갖는 성격, 정체성의 확립, 역할 부여가 올해의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동극장은 앞으로 전문가 집단의 자문 회의 등의 자리를 통해 우리 단체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업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 이규운 지도위원은 “전통 상설공연 출연자로 참여해 왔던 체제에서 창작성과 예술성을 갖춘 예술단체로의 변화가 큰 도전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정동극장에서 축적해 왔던 노하우를 집약시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우리만의 고유 콘텐츠를 보유한 차별화된 예술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체가 정식 운영되는 첫 해인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새로운 도약 셋, 공공역할과 기능확대, 친근한 공공극장 시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개최(브런치 콘서트, 어린이축제, 책 문화 콘서트 등)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한 유리한 지리적 입지 조건을 활용해, 다양한 관객층과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확대된다. 평일 오전, 정동길에서 만나는 고품격 문화데이트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통해 오페라와 클래식 관객과의 쉬운 만남을 추진되며, 개관 25주년을 맞아 5월, 어린이를 위한 야외마당 축제와 가을 책 문화 콘서트도 펼쳐진다. 또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을 주축으로 한 ‘정동 전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된다. 세밀화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국내 및 해외 관객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전통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현직 예술가에게 배우는 정동 전통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시민들에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 고취와 우리 전통 예술의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외협력을 통한 뉴 정동문화벨트 구축 근현대문화기관의 집합지 ‘정동길’의 지리적 특색과 각 외국 대사관들이 모여 있다는 점을 활용해 정동극장을 거점으로 ‘뉴 정동문화벨트’를 구축한다. 먼저, 구체적인 사업으로 각국의 대사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영화’로 만나보는 ‘정동영화제’를 준비 중이다. 또한, 문화유산국민신탁과의 연계로 정동길의 근현대 역사 문화 시설을 한데 묶어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정동길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공연과 결합하여 확대 추진한다. 젊은 국악인 첫 무대 지원사업-청년인큐베이팅 ‘청춘만발’ 사업 지속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젊은 국악인을 위한 첫 무대 지원사업 청년인큐베이팅 ‘청춘만발’사업은 2020년에도 지속된다. 지난 3년간 ‘청춘만발’을 통해 관객을 만난 젊은 국악팀은 총37팀이다. ‘청춘만발’ 우수 국악팀으로 선정되면, 광화문 ‘아리랑 페스티벌’과의 연계를 통해 최종 무대를 지원한다. 2019년에는 총 4팀의 우수 아티스트 중 올해의 아티스트로 이나연이 선정되었다. ‘청춘만발’ 사업 지속을 밝히며, 본 지원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청년국악인들이 지속적인 무대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정동극장이 시작을 함께 한다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청춘만발’ 모집은 올 4-5월 중 진행된다. 무한의 꿈 하나, 정동길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600석+30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25년만에 재건축 추진 정동극장 인프라 확장을 위해 25년만에 재건축 추진을 준비된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1995년 개관이후, 노후화의 심화로 극장의 안정성 확보와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재건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동극장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시내가 가장 근접한 공연장인 만큼 지리적 위치에 걸 맞는 외관과 인프라 형성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재건축의 필요성을 부연했다. 김희철 대표는 재건축의 규모는 대극장 600석, 소극장 300석 규모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제시하며, 임기 내 가장 크게 꾸는 꿈이자 꼭 이뤄낼 목표라고 밝히며, 정동극장 재건축의 실질적 실행 계획 확립을 위해 ‘재건축 관련 컨설팅’을 의뢰하고,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한 목표 설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중학 기자] 정동극장_25주년 앰블럼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는 2020년 ‘정동극장 개관 25주년 기념의 해’로 정하고, “스물다섯, 정동 – 새로운 도약, 무한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2020년 공연장 운영 계획과 공연라인업을 발표하였다. &nbsp; 새로운 도약 하나, 공연장 운영 방식 변경 전통 상설공연 종료 정동극장의 2020년도 계획안의 가장 큰 변화는 20년 만에 ‘전통 상설공연’이 종료된다는 점이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공연장 운영 방식에 있어 ‘전통 상설공연’을 이어오며, 단일 장르 공연장으로 극장 이미지 고착화가 심화돼 국내 공연계에서 공연장으로서의 존재감이 미약함을 고백했다. 따라서 극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2020년 ‘전통 상설공연’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정동극장의 설립 목적 중 그동안 후자에 치우쳐 왔던 극장 운영방식을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체제로 변경함으로써 유익한 새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상설공연 종료’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 &nbsp; 정동극장의 전통 상설공연은 2000년 4월, 첫 시작 이후 작년 12월 28일 폐막한 &lt;궁:장녹수전&gt;까지 20년 동안 이어져왔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장 특성화 전략에 따라 ‘전통 상설전용극장’으로서, ‘미소’ 공연 브랜드를 제작해 연중운영(일일2회, 주12회)하며 2016년까지 전통 상설공연 ‘미소’로 공연관광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6년 ‘미소’ 공연 브랜드 종료 후 &lt;가온&gt;, &lt;련, 다시피는 꽃&gt;, &lt;궁:장녹수전&gt;등 창작 작품으로 개발된 전통 상설공연이 2019년까지 진행되었다. &nbsp; 전통 상설공연을 진행했던 지난 20년(2000-2019)동안 누적 공연회수 총8,825회를 달성했으며, 누적관객 약2백9만명(2,096,758명)을 기록했다. 또한, 세계 67개국, 122개 도시에서 해외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전통 상설공연으로 다양한 의미와 기록을 만들어 왔다. &nbsp; 2020 공연라인업 다양한 장르·다채로운 콘텐츠 구성 ‘전통 상설공연’이 종료됨에 따라 2020년 정동극장은 보다 다양한 장르·다채로운 콘텐츠로 공연라인업을 구성한 연간 일정을 소개했다. 2020년 정동극장 공연의 첫 막은 2월 14일 &lt;적벽&gt;이 연다. 2017년부터 전통 기반의 창작공연 개발을 목적으로 한 정동극장 ‘창작ing’ 프로젝트를 통해 레퍼토리 공연으로 자리 잡은 &lt;적벽&gt;은 올해로 연속공연 4년차다. 판소리와 현대무용의 결합으로 장르적 신선함을 선사한 &lt;적벽&gt;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장면 연출, 지난 3년간 업그레이드 공연화로 팬덤을 확보했다. &nbsp; 예그린어워드 ‘베스트리바이벌상’ 수상작(2018)으로 조선 후기 소설을 읽어주던 직업 낭독가 ‘전기수’를 소재로 한 뮤지컬 &lt;판&gt;이 정동극장 무대에 다시 복귀한다. 또한, 기존 정동극장 레퍼토리 작품 외에도 올해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대중음악콘서트 &lt;정동 발라드&gt;, 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를 표방한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lt;오페라 데이트&gt; 등도 새로 선보인다. &nbsp; 다양한 공연 제작방식을 통한 유연한 행보 정동극장은 민간기획사와 역량 있는 예술단체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공공극장이 우수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 우수 콘텐츠를 무대에 선보인다. 그 첫 작품으로 뮤지컬 &lt;아랑가&gt;를 라인업에 올렸다. 또한 ‘명배우 시리즈’를 신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매년 연극 신작 1편을 올린다. 개관 25주년 기념공연으로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lt;사군자&gt;’를 선택했다. 2007 정동극장 아트프런티어 아티스트로 참여해 본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올렸던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 정구호, 작가 지이선, 음악감독 정재일, 연출 박소영 등 공연계를 대표하는 창작진과 의기투합해 정동극장 개관 25주년을 맞아 신작을 선물한다. &nbsp; 해외 관객을 위한 서비스 지속 제공과 유지 해외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극장으로서 그동안 지속해 왔던 해외 관객과의 소통도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외 관객을 위한 자막 서비스, 온라인 공연 정보 소개 및 티켓 예매 서비스, SNS 홍보 채널 운영 등 해외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 해외 마케팅 노하우와 해외 관객을 위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 유지하여, 우리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노력도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을 통한 해외 투어 공연 및 전통 체험 프로그램의 적극 추진으로 해외 관객과의 만남의 접점은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 평가했다. &nbsp; 새로운 도약 둘,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 정식 운영 올해부터 총14인(무용수9인/풍물4인/지도위원1인)으로 구성된 소속 예술단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전통 상설공연의 출연자로 활동해 온 이들은 전통 상설공연사업의 종료로 올해부터 창작성과 예술성을 답보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체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nbsp; 전통 상설공연체제를 벗어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은 앞으로 정기공연체제와 특별공연체제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집약해 전통을 소재로 한 다양한 실험과 변주를 통해 개발된 대중성 있는 전통 창작공연을 관객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우리 예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예술 사절단으로의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진행 계획도 소개했다.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은 올해 LA 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 공연 참가와 가을, 도쿄 문화원 초청 공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 등을 추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nbsp; &nbsp; 정동극장 이수현 공연기획팀장, 김희철대표이사, 이규운 지도위원 &nbsp; &nbsp; 김희철 대표이사는 ‘타 예술단체와는 차별성이 있는 우리 예술단체만이 갖는 성격, 정체성의 확립, 역할 부여가 올해의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동극장은 앞으로 전문가 집단의 자문 회의 등의 자리를 통해 우리 단체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업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 이규운 지도위원은 “전통 상설공연 출연자로 참여해 왔던 체제에서 창작성과 예술성을 갖춘 예술단체로의 변화가 큰 도전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정동극장에서 축적해 왔던 노하우를 집약시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우리만의 고유 콘텐츠를 보유한 차별화된 예술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체가 정식 운영되는 첫 해인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nbsp; 새로운 도약 셋, 공공역할과 기능확대, 친근한 공공극장 시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개최(브런치 콘서트, 어린이축제, 책 문화 콘서트 등)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한 유리한 지리적 입지 조건을 활용해, 다양한 관객층과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확대된다. 평일 오전, 정동길에서 만나는 고품격 문화데이트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lt;오페라 데이트&gt;를 통해 오페라와 클래식 관객과의 쉬운 만남을 추진되며, 개관 25주년을 맞아 5월, 어린이를 위한 야외마당 축제와 가을 책 문화 콘서트도 펼쳐진다. &nbsp; 또한, 정동극장 소속 예술단을 주축으로 한 ‘정동 전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된다. 세밀화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국내 및 해외 관객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전통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현직 예술가에게 배우는 정동 전통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시민들에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 고취와 우리 전통 예술의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nbsp; 대외협력을 통한 뉴 정동문화벨트 구축 근현대문화기관의 집합지 ‘정동길’의 지리적 특색과 각 외국 대사관들이 모여 있다는 점을 활용해 정동극장을 거점으로 ‘뉴 정동문화벨트’를 구축한다. 먼저, 구체적인 사업으로 각국의 대사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영화’로 만나보는 ‘정동영화제’를 준비 중이다. 또한, 문화유산국민신탁과의 연계로 정동길의 근현대 역사 문화 시설을 한데 묶어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정동길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공연과 결합하여 확대 추진한다. &nbsp; 젊은 국악인 첫 무대 지원사업-청년인큐베이팅 ‘청춘만발’ 사업 지속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젊은 국악인을 위한 첫 무대 지원사업 청년인큐베이팅 ‘청춘만발’사업은 2020년에도 지속된다. 지난 3년간 ‘청춘만발’을 통해 관객을 만난 젊은 국악팀은 총37팀이다. ‘청춘만발’ 우수 국악팀으로 선정되면, 광화문 ‘아리랑 페스티벌’과의 연계를 통해 최종 무대를 지원한다. 2019년에는 총 4팀의 우수 아티스트 중 올해의 아티스트로 이나연이 선정되었다. ‘청춘만발’ 사업 지속을 밝히며, 본 지원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청년국악인들이 지속적인 무대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정동극장이 시작을 함께 한다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청춘만발’ 모집은 올 4-5월 중 진행된다. &nbsp; 정동극장 &nbsp; &nbsp; 무한의 꿈 하나, 정동길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600석+30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25년만에 재건축 추진 정동극장 인프라 확장을 위해 25년만에 재건축 추진을 준비된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1995년 개관이후, 노후화의 심화로 극장의 안정성 확보와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재건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동극장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시내가 가장 근접한 공연장인 만큼 지리적 위치에 걸 맞는 외관과 인프라 형성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재건축의 필요성을 부연했다. &nbsp; 김희철 대표는 재건축의 규모는 대극장 600석, 소극장 300석 규모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제시하며, 임기 내 가장 크게 꾸는 꿈이자 꼭 이뤄낼 목표라고 밝히며, 정동극장 재건축의 실질적 실행 계획 확립을 위해 ‘재건축 관련 컨설팅’을 의뢰하고,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한 목표 설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1950년 4월 29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 태평로 부민관(현 서울특별시의회 의사당) 1,800석 규모의 국립극장(초대 극장장 유치진)이 창설된 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국립극장은 김철호 국립극장장과 국립극장 전속단체 예술감독(국립창극단 유수정·국립무용단 손인영·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을 비롯해 7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하는 4개 국립예술단체 예술감독(국립극단 이성열·국립발레단 강수진·국립오페라단 박형식·국립합창단 윤의중)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극장 70년, 국립극장 미래 100년’을 주제로 기념식과 기념공연, 기념학술행사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창설기념일인 오는 4월 29일 ‘국립극장·국립극단 70주년 기념식’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7개 국립예술단체가 참여하는 70주년 기념공연은 3월부터 6월까지 국립극장·명동예술극장·세종문화회관·롯데콘서트홀 등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국립극장을 공연예술사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4월 28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개최되는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행사’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창설된 한국 국립극장의 의미와 위상을 되짚어보고 세계 공연예술계에서의 미래적 역할을 내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계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국립극장 70년사’는 4월 29일 발간되며, 국립극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 야외 사진전’이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4월 29일 창설기념일 ‘국립극장·국립극단 70주년 기념식’ 개최.4월 2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국립극장·국립극단 70주년 기념식’(연출 김영봉·음악 김성국·구성 홍석환)의 1부는 국립극장의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의미를 담아내며, 2부에서는 5개 국립예술단체의 합동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 국립오페라단·국립합창단이 참여한다. 합동축하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춤과 소리를 중심으로 국립극장과 한국 공연예술의 70년을 되짚고, 미래 100년을 그려낸다. 한국을 대표하는 5개 국립예술단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70주년을 축하하는 각 국립예술단체의 기념공연.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박형식)은 코믹 오페라 ‘빨간 바지’(작곡 나실인·극본 윤미현)를 3월 27~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하며, 이어 5월 22~23일 명동예술극장에서 ‘한국 오페라 베스트 컬렉션’을 공연한다. ‘빨간 바지’는 1970~1980년대 강남 부동산 개발을 소재로, 빈부격차라는 사회적 문제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창작 오페라이다.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레퍼토리 ‘만선’(극본 천승세·연출 심재찬)을 올린다. 섬마을에서 살아가는 곰치 일가를 통해 당대 서민들의 모습을 그린 ‘만선’은 1964년 국립극장 희곡 공모에서 당선돼 같은 해 7월 초연됐다.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립극단이 남산 국립극장 시절 대표 레퍼토리를 국립극장에서 공연해 의미가 크다.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과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1973년 국립극장이 현재의 장충동으로 이전하기 전 자리했던 명동예술극장에서 기념공연을 이어간다. 오랜 시간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레퍼토리를 엄선해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립발레단은 5월 8~9일, 국립합창단은 5월 15~16일 공연한다.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극 ‘춘향’(극본·연출 김명곤, 작창 유수정, 작곡 김성국)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의 전신 국립국극단이 1962년 3월 23일 ‘춘향전’으로 그 창단을 알렸기에, ‘춘향가’는 국립창극단의 오랜 역사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판소리 바탕인 셈이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산조’(안무 최진욱·연출 정구호)를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우리의 전통 기악양식 ‘산조’를 바탕으로 한국 춤과 현대적 미장센의 조화를 그려낼 예정으로,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갈 최진욱의 안무와 군더더기를 걷어낸 정구호의 세련된 연출이 만나 한층 더 현대적인 한국 춤을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3월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영조 작곡의 ‘시조 칸타타’를 위촉 초연하고, 6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국립극장 창설 및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2020 겨레의 노래뎐’을 공연한다. 세계 공연예술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해외초청작도 관객을 만난다. 2018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초연으로 화제를 모은 ‘플레이어스’ ‘마오Ⅱ’ ‘이름들’(연출 쥘리앵 고슬랭)이 6월 5~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미국 작가 돈 드릴로의 소설 세 편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총 공연시간이 9시간에 달한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오랜 시간 한국 공연예술계를 이끌어온 여러 국립예술단체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번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사업은 더욱 뜻깊다”라며, “우리 극장의 70돌이 극장과 예술가, 공연애호가들은 물론 미래의 잠재관객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집단과 개인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오늘, 자신, 그리고 공연예술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사업 세부 정보와 70년 극장 역사의 주요 사건을 담은 기념 홈페이지(http://70.ntok.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연중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70주년 기념공연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www.ntok.go.kr).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1950년 4월 29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 태평로 부민관(현 서울특별시의회 의사당) 1,800석 규모의 국립극장(초대 극장장 유치진)이 창설된 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nbsp;국립극장은 김철호 국립극장장과 국립극장 전속단체 예술감독(국립창극단 유수정·국립무용단 손인영·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을 비롯해 7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하는 4개 국립예술단체 예술감독(국립극단 이성열·국립발레단 강수진·국립오페라단 박형식·국립합창단 윤의중)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극장 70년, 국립극장 미래 100년’을 주제로 기념식과 기념공연, 기념학술행사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nbsp; 먼저 창설기념일인 오는 4월 29일 ‘국립극장·국립극단 70주년 기념식’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7개 국립예술단체가 참여하는 70주년 기념공연은 3월부터 6월까지 국립극장·명동예술극장·세종문화회관·롯데콘서트홀 등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nbsp; 또한, 국립극장을 공연예술사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4월 28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개최되는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행사’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창설된 한국 국립극장의 의미와 위상을 되짚어보고 세계 공연예술계에서의 미래적 역할을 내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계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국립극장 70년사’는 4월 29일 발간되며, 국립극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 야외 사진전’이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nbsp; 좌로부터.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강수진 국립발레단, 이성열 국립극단, 김철호 국립극장장, 유수정 국립창극단, 손인영 국립무용단,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nbsp; &nbsp; &nbsp; 4월 29일 창설기념일 ‘국립극장·국립극단 70주년 기념식’ 개최.4월 2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국립극장·국립극단 70주년 기념식’(연출 김영봉·음악 김성국·구성 홍석환)의 1부는 국립극장의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의미를 담아내며, 2부에서는 5개 국립예술단체의 합동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 국립오페라단·국립합창단이 참여한다. 합동축하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춤과 소리를 중심으로 국립극장과 한국 공연예술의 70년을 되짚고, 미래 100년을 그려낸다. 한국을 대표하는 5개 국립예술단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nbsp; 70주년을 축하하는 각 국립예술단체의 기념공연.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박형식)은 코믹 오페라 ‘빨간 바지’(작곡 나실인·극본 윤미현)를 3월 27~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하며, 이어 5월 22~23일 명동예술극장에서 ‘한국 오페라 베스트 컬렉션’을 공연한다. ‘빨간 바지’는 1970~1980년대 강남 부동산 개발을 소재로, 빈부격차라는 사회적 문제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창작 오페라이다.&nbsp;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레퍼토리 ‘만선’(극본 천승세·연출 심재찬)을 올린다. 섬마을에서 살아가는 곰치 일가를 통해 당대 서민들의 모습을 그린 ‘만선’은 1964년 국립극장 희곡 공모에서 당선돼 같은 해 7월 초연됐다.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립극단이 남산 국립극장 시절 대표 레퍼토리를 국립극장에서 공연해 의미가 크다. &nbsp;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과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1973년 국립극장이 현재의 장충동으로 이전하기 전 자리했던 명동예술극장에서 기념공연을 이어간다. 오랜 시간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레퍼토리를 엄선해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립발레단은 5월 8~9일, 국립합창단은 5월 15~16일 공연한다.&nbsp;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극 ‘춘향’(극본·연출 김명곤, 작창 유수정, 작곡 김성국)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의 전신 국립국극단이 1962년 3월 23일 ‘춘향전’으로 그 창단을 알렸기에, ‘춘향가’는 국립창극단의 오랜 역사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판소리 바탕인 셈이다. &nbsp;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산조’(안무 최진욱·연출 정구호)를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우리의 전통 기악양식 ‘산조’를 바탕으로 한국 춤과 현대적 미장센의 조화를 그려낼 예정으로,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갈 최진욱의 안무와 군더더기를 걷어낸 정구호의 세련된 연출이 만나 한층 더 현대적인 한국 춤을 선보인다. &nbsp;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3월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영조 작곡의 ‘시조 칸타타’를 위촉 초연하고, 6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국립극장 창설 및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2020 겨레의 노래뎐’을 공연한다. 세계 공연예술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해외초청작도 관객을 만난다. 2018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초연으로 화제를 모은 ‘플레이어스’ ‘마오Ⅱ’ ‘이름들’(연출 쥘리앵 고슬랭)이 6월 5~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미국 작가 돈 드릴로의 소설 세 편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총 공연시간이 9시간에 달한다. &nbsp;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오랜 시간 한국 공연예술계를 이끌어온 여러 국립예술단체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번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사업은 더욱 뜻깊다”라며, “우리 극장의 70돌이 극장과 예술가, 공연애호가들은 물론 미래의 잠재관객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집단과 개인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오늘, 자신, 그리고 공연예술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bsp;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사업 세부 정보와 70년 극장 역사의 주요 사건을 담은 기념 홈페이지(http://70.ntok.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연중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70주년 기념공연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www.ntok.go.kr). [허중학 기자] &nbsp;

<알폰스 무하>, <미니언즈 특별전>,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에릭 요한슨 사진전>등 상위권 차지 예매자 79.2%는 여성, 20대가 45.1%로 최다, 30대 29.4%, 40대 15.7% 순 [서울문화인] 2019년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회는 무엇일까?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되었던 250여 편의 전시회 중 온라인 티켓 판매량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회 랭킹을 공개했다. 그 결과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 1위는 4월부터 8월까지 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진행되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으로 집계되었다. 인터파크 전시 장르의 판매점유율을 10.8%나 차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약 100년에 걸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되짚은 원화와 스케치, 콘셉트 아트 등 약 5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였다. 특히 2019년은 디즈니의 해로 불릴 정도로 ‘덤보’, ‘알라딘’, ‘라이온 킹’ 라이브 액션, ‘토이스토리4’, ‘겨울왕국2’까지 다수의 영화가 개봉하며 세대를 아우른 관심을 받은 영향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2위는 도심 속 대형 미술 전시 공간으로 탄생한 마이아트뮤지엄의 개관 특별전인 <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가 차지했다. <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는 국내에서 몇 차례 소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지난 10월 24일부터 전시를 시작해 아직 전시가 종료되지 않았는데도 연말까지의 집계만으로도 연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체코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화가 알폰스 무하의 낭만적이고 섬세한 화풍과 온화한 색감은 특히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았고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다. 실제로 예매자 현황을 보면 여성이 89.4%로 압도적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전체의 57.7%를 차지해 상위 10개 전시 중 20대의 비중이 가장 높은 전시회로 등극했다. 전시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 3위는 지난 해 10월 22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전시되고 있는 <미니언즈 특별전>이 올랐다. <미니언즈 특별전>에서는 최고의 보스를 찾아 떠나는 미니언 군단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아트웍부터 실물 스케일의 3D 캐릭터 모형,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뒤이어 4위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5위 <에릭 요한슨 사진전>, 6위 <베르나르 뷔페 展>, 7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 8위 <짱구페스티벌>, 9위 <에르제: 땡땡>展, 10위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순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10위 안에는 못 들었지만 <To the moon with snoopy>, <야수파 걸작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앤서니 브라운展 – 행복극장>, <빛의 벙커: 클림트展> 등이 2019년 큰 인기를 얻었던 전시회로 손꼽혔다. 한편, 2019년 인기 상위 10개 전시의 예매자 분석을 통한 관람객 특성은 예매자의 평균 성비는 여성이 79.2%, 남성이 20.8%의 비중으로 여성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그 중에서도 여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전시는 갤러리아포레에서 오는 4월 5일까지 전시되는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으로 무려 91.4%가 여성이다. 반대로 남성의 비중이 34.7%로 가장 높았던 전시는 사람과 자연,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예매자의 평균 연령비중은 20대(45.1%), 30대(29.4%), 40대(15.7%), 10대(6.2%), 50대 이상(3.6%)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시 관람객이 20대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은 요인으로는 여가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하기 가장 여유로인 나이 대이면서 뮤지컬이나 콘서트에 비해 저렴한 1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전시회가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10대에서는 <짱구페스티벌>, 20대에서는 <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 30대에서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 40대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50대 이상에서는 <베르나르 뷔페 展>이 각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이충우 팀장은 “2019년 큰 사랑을 받았던 전시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친숙한캐릭터를 주제로 한 전시, 해외 유명 작가의 국내 최초 전시, 사진전,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nbsp; &lt;알폰스 무하&gt;, &lt;미니언즈 특별전&gt;, &lt;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gt;, &lt;에릭 요한슨 사진전&gt;등 상위권 차지 예매자 79.2%는 여성, 20대가 45.1%로 최다, 30대 29.4%, 40대 15.7% 순 &nbsp; &nbsp; [서울문화인] 2019년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회는 무엇일까?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되었던 250여 편의 전시회 중 온라인 티켓 판매량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회 랭킹을 공개했다. &nbsp; 그 결과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 1위는 4월부터 8월까지 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진행되었던 &lt;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gt;으로 집계되었다. 인터파크 전시 장르의 판매점유율을 10.8%나 차지한 &lt;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gt;은 약 100년에 걸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되짚은 원화와 스케치, 콘셉트 아트 등 약 5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였다. 특히 2019년은 디즈니의 해로 불릴 정도로 ‘덤보’, ‘알라딘’, ‘라이온 킹’ 라이브 액션, ‘토이스토리4’, ‘겨울왕국2’까지 다수의 영화가 개봉하며 세대를 아우른 관심을 받은 영향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nbsp; 2위는 도심 속 대형 미술 전시 공간으로 탄생한 마이아트뮤지엄의 개관 특별전인 &lt;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gt;가 차지했다. &lt;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gt;는 국내에서 몇 차례 소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지난 10월 24일부터 전시를 시작해 아직 전시가 종료되지 않았는데도 연말까지의 집계만으로도 연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체코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화가 알폰스 무하의 낭만적이고 섬세한 화풍과 온화한 색감은 특히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았고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다. 실제로 예매자 현황을 보면 여성이 89.4%로 압도적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전체의 57.7%를 차지해 상위 10개 전시 중 20대의 비중이 가장 높은 전시회로 등극했다. 전시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 &nbsp; 3위는 지난 해 10월 22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전시되고 있는 &lt;미니언즈 특별전&gt;이 올랐다. &lt;미니언즈 특별전&gt;에서는 최고의 보스를 찾아 떠나는 미니언 군단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아트웍부터 실물 스케일의 3D 캐릭터 모형,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nbsp; 뒤이어 4위 &lt;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gt;, 5위 &lt;에릭 요한슨 사진전&gt;, 6위 &lt;베르나르 뷔페 展&gt;, 7위 &lt;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gt;, 8위 &lt;짱구페스티벌&gt;, 9위 &lt;에르제: 땡땡&gt;展, 10위 &lt;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gt;순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차지했다. &nbsp; 이외에도 10위 안에는 못 들었지만 &lt;To the moon with snoopy&gt;, &lt;야수파 걸작전&gt;, &lt;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gt;, &lt;앤서니 브라운展 – 행복극장&gt;, &lt;빛의 벙커: 클림트展&gt; 등이 2019년 큰 인기를 얻었던 전시회로 손꼽혔다. &nbsp; 한편, 2019년 인기 상위 10개 전시의 예매자 분석을 통한 관람객 특성은 예매자의 평균 성비는 여성이 79.2%, 남성이 20.8%의 비중으로 여성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그 중에서도 여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전시는 갤러리아포레에서 오는 4월 5일까지 전시되는 &lt;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gt;으로 무려 91.4%가 여성이다. 반대로 남성의 비중이 34.7%로 가장 높았던 전시는 사람과 자연,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은 &lt;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gt;으로 밝혀졌다. &nbsp; 다음으로 예매자의 평균 연령비중은 20대(45.1%), 30대(29.4%), 40대(15.7%), 10대(6.2%), 50대 이상(3.6%)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시 관람객이 20대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은 요인으로는 여가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하기 가장 여유로인 나이 대이면서 뮤지컬이나 콘서트에 비해 저렴한 1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nbsp; 또한,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전시회가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10대에서는 &lt;짱구페스티벌&gt;, 20대에서는 &lt;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gt;, 30대에서는 &lt;에릭 요한슨 사진전&gt;, 40대에서는 &lt;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gt;, 50대 이상에서는 &lt;베르나르 뷔페 展&gt;이 각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nbsp;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이충우 팀장은 “2019년 큰 사랑을 받았던 전시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친숙한캐릭터를 주제로 한 전시, 해외 유명 작가의 국내 최초 전시, 사진전,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세종문화회관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선보일 《2020 세종시즌》 발표하는 간담회를 6일 가졌다. 세종문화회관의 기획공연과 9개의 예술단 공연을 ‘미리 한꺼번에’ 선보이는 ‘세종시즌’은 지난 2016년에 도입한 이래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이다. 올해는 서울시무용단의 〈놋(N.O.T. No One There)〉(3.12~13, 대극장)의 개막을 시작으로 클래식과 오페라 22편, 연극과 뮤지컬 8편, 국악 7편, 합창 9편, 무용・발레・서커스 7편 등 총 54편 393회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2019 세종시즌은 세종문화회관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는 ‘그레이트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세분화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모두가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였으며 시대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단들의 창작 콘텐츠도 한층 강화하는 작품으로 꾸몄다. 또한 해외 프로덕션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을 특징이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레이트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세분화 먼저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기획한 ‘그레이트 시리즈’의 오케스트라 시리즈로는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제1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로 세계를 주목시킨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 1842년 창설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3, 대극장)를 뮤지컬 시리즈로는 〈모차르트!〉(6.11~8.9, 대극장)와 <머더 발라드>(8.11~10.25, S씨어터)를 선보인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 이후 국내에 유럽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이끈 작품으로, 초연 당시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롭게 그레이트 발레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10.29~11.1, 대극장)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을 비롯하여 마린스키 간판스타들과 무용수 100여명이 내한하여 정열의 「카르멘」, 영화 〈백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젊은이와 죽음」, 그리고 클래식 발레의 정수 「파키타」 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모두가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 확대 특히 올해는 미래의 주요관객이 될 어린이 관객들과 가족관객을 위한 다양한 작품이 공연된다. 먼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인 세종어린이시리즈로 <다섯, 하나>(4.22~26, S씨어터)가 세종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기존 유아 공연들보다 더 낮은 연령,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의 관객층 개발뿐만 아니라 유아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역사상 가장 오래 사랑받아 온 명작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4.28~5.17, 대극장)과 <작은아씨들>(11.24~12.20, M씨어터)을 무대에 올린다. 두 작품은 기존 라이선스 작품과는 다른 작품일 것이라 귀뜸했다. 12월 송년에는 유니버셜발레단과 함께 <호두까기 인형>(12.18~30, 대극장)을 선보이며, 또한 매년 겨울방학 시즌의 스테디셀러인 서울시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한 여름 밤의 꿈>(2021.1.4.~31 세종M씨어터)도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지난 해 국내 초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올해에도 〈해리포터 필름콘서트〉(8.18~20,11.20~22, 대극장)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대형스크린이 만들어내는 영상미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3, 4편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기획, 오는 2022년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콘서트 LoL Concert>(11.27~28, 대극장)를 새로이 선보인다. LOL은 단일 e스포츠 경기 중 최대 규모로 지난 2년간 게임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사랑받는 게임으로, 공연은 게임영상과 함께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한 번에 만나는 새로운 융・복합 미디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성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단들의 창작 콘텐츠 서울시무용단은 시즌개막 공연으로 치매에 걸린 80살의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린 창작 무용인 <놋(No One There)>(3.12~13, 대극장)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이며, 서울시극단은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구자혜 연출가의 신작 <로드킬 인더씨어터>(4.17~5.3, M씨어터)와 한송희 작가, 이기쁨 연출로 나혜석의 치열한 삶을 무대로 풀어낸 <나, 혜석>(9.11~27, M씨어터)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이 된 사건인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어요>(5.23, M씨어터)로 민주화의 역사를 음악으로 재조명하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첫선음악회>(10.30, M씨어터)를 서울시오페라단은 주요 오페라의 명장면에 해설을 덧붙여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갈라 공연으로 오페라 마티네 〈오페라 톡톡〉(3.28, 5.5, 9.29, 12.9, S씨어터 및 체임버홀)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을 올해의 작곡가로 선정, 2회에 걸쳐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5.30, 10.24, 대극장)로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은 우리시대 최고의 합창 전문가인 독일 슈트트가르트 캄머코어의 프리더 베르니우스를 초청하여 <명작시리즈>(4.4, 5.21, 10.30~11.2, 대극장)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미있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주는 신나는 캐럴 여행, <크리스마스 선물>(12.24~25, M씨어터)을 선사한다. 해외 프로덕션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서커스를 선보이는 캐나다의 독보적 서커스 단체 ‘Machine de Cirque’를 초청하여 예술과 인간의 상관관계를 쏟아지는 페인트 속 역동적인 캔버스로 초대하는 서커스 <라 갤러리 La Galerie>(11.3~7, M씨어터)와 함께 영국의 BOP극단과 스코틀랜드 국립극단과 공동제작,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연출 겸 작가 로버트 소플리 게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배리어프리 뮤지컬 <나의 왼오른발>(11.11~15, M씨어터)을 국내 최초로 세종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자막, 수화, 음성 설명이 포함되어 자폐를 갖고 있거나 신체적 제약이 있는 관객들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대 신진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2020 새로고침>(10.28, M씨어터)을 서울시무용단은 전통무용 시리즈 <동무동락>(10.22~24, M씨어터), 서울시오페라단이 들려주는 로시니의 오페라 부파 <세비야의 이발사>(5.12~17, M씨어터),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11.11~15, 대극장), 서울시합창단이 들려주는 헨델의 <메시아>(12.19, 체임버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서울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12.23, M씨어터) 등의 공연들을 2020 세종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 한편, 공연애호가를 위한 파격적인 할인율로 골라 담은 티켓 판매 제도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은 더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그동안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내 맘대로 패키지’와 ▲‘키즈 패키지’가 유지된다. 내 맘대로 패키지는 시즌 전 공연 중 10개 공연을 선택 시 최대 40%를 할인하는 ‘빅 패키지’와 시즌 전 공연 중 4개 공연 선택 시 최대 30%를 할인하는 ‘미니 패키지’로 구분하였다. 더불어 올해는 새롭게 각 서울시예술단들의 주요 공연을 묶은 ▲‘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nbsp; &nbsp; [서울문화인] 세종문화회관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선보일 《2020 세종시즌》 발표하는 간담회를 6일 가졌다. &nbsp; 세종문화회관의 기획공연과 9개의 예술단 공연을 ‘미리 한꺼번에’ 선보이는 ‘세종시즌’은 지난 2016년에 도입한 이래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이다. &nbsp; 올해는 서울시무용단의 〈놋(N.O.T. No One There)〉(3.12~13, 대극장)의 개막을 시작으로 클래식과 오페라 22편, 연극과 뮤지컬 8편, 국악 7편, 합창 9편, 무용・발레・서커스 7편 등 총 54편 393회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nbsp;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2019 세종시즌은 세종문화회관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는 ‘그레이트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세분화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모두가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였으며 시대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단들의 창작 콘텐츠도 한층 강화하는 작품으로 꾸몄다. 또한 해외 프로덕션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을 특징이다.’고 말을 시작했다. &nbsp; 그레이트 시리즈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세분화&nbsp; 먼저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기획한 ‘그레이트 시리즈’의 오케스트라 시리즈로는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제1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로 세계를 주목시킨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 1842년 창설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3, 대극장)를 뮤지컬 시리즈로는 〈모차르트!〉(6.11~8.9, 대극장)와 &lt;머더 발라드&gt;(8.11~10.25, S씨어터)를 선보인다. 뮤지컬 &lt;모차르트!&gt;는 201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 이후 국내에 유럽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이끈 작품으로, 초연 당시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nbsp; 올해는 새롭게 그레이트 발레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발레단인 러시아 &lt;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gt;(10.29~11.1, 대극장)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을 비롯하여 마린스키 간판스타들과 무용수 100여명이 내한하여 정열의 「카르멘」, 영화 〈백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젊은이와 죽음」, 그리고 클래식 발레의 정수 「파키타」 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bsp; &nbsp; 마린스키발레단 &nbsp; 뮤지컬 모차르트 &nbsp; &nbsp;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모두가 즐겨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 확대 특히 올해는 미래의 주요관객이 될 어린이 관객들과 가족관객을 위한 다양한 작품이 공연된다. 먼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인 세종어린이시리즈로 &lt;다섯, 하나&gt;(4.22~26, S씨어터)가 세종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기존 유아 공연들보다 더 낮은 연령,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의 관객층 개발뿐만 아니라 유아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nbsp;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역사상 가장 오래 사랑받아 온 명작 뮤지컬 &lt;사운드 오브 뮤직&gt;(4.28~5.17, 대극장)과 &lt;작은아씨들&gt;(11.24~12.20, M씨어터)을 무대에 올린다. 두 작품은 기존 라이선스 작품과는 다른 작품일 것이라 귀뜸했다. 12월 송년에는 유니버셜발레단과 함께 &lt;호두까기 인형&gt;(12.18~30, 대극장)을 선보이며, 또한 매년 겨울방학 시즌의 스테디셀러인 서울시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lt;한 여름 밤의 꿈&gt;(2021.1.4.~31 세종M씨어터)도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nbsp; 지난 해 국내 초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올해에도 〈해리포터 필름콘서트〉(8.18~20,11.20~22, 대극장)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대형스크린이 만들어내는 영상미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3, 4편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기획, 오는 2022년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nbsp; 이외에도 &lt;게임콘서트 LoL Concert&gt;(11.27~28, 대극장)를 새로이 선보인다. LOL은 단일 e스포츠 경기 중 최대 규모로 지난 2년간 게임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사랑받는 게임으로, 공연은 게임영상과 함께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한 번에 만나는 새로운 융・복합 미디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bsp; 게임콘서트 LOL &nbsp; &nbsp; 시대성 반영하고자 하는 예술단들의 창작 콘텐츠 서울시무용단은 시즌개막 공연으로 치매에 걸린 80살의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린 창작 무용인 &lt;놋(No One There)&gt;(3.12~13, 대극장)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이며, 서울시극단은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구자혜 연출가의 신작 &lt;로드킬 인더씨어터&gt;(4.17~5.3, M씨어터)와 한송희 작가, 이기쁨 연출로 나혜석의 치열한 삶을 무대로 풀어낸 &lt;나, 혜석&gt;(9.11~27, M씨어터)을 무대에 올린다. &nbsp;&nbsp;&nbsp;&nbsp;&nbsp;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이 된 사건인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lt;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어요&gt;(5.23, M씨어터)로 민주화의 역사를 음악으로 재조명하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lt;첫선음악회&gt;(10.30, M씨어터)를 서울시오페라단은 주요 오페라의 명장면에 해설을 덧붙여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갈라 공연으로 오페라 마티네 〈오페라 톡톡〉(3.28, 5.5, 9.29, 12.9, S씨어터 및 체임버홀)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을 올해의 작곡가로 선정, 2회에 걸쳐 &lt;위대한 작곡가 시리즈&gt;(5.30, 10.24, 대극장)로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은 우리시대 최고의 합창 전문가인 독일 슈트트가르트 캄머코어의 프리더 베르니우스를 초청하여 &lt;명작시리즈&gt;(4.4, 5.21, 10.30~11.2, 대극장)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미있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주는 신나는 캐럴 여행, &lt;크리스마스 선물&gt;(12.24~25, M씨어터)을 선사한다. &nbsp; 해외 프로덕션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서커스를 선보이는 캐나다의 독보적 서커스 단체 ‘Machine de Cirque’를 초청하여 예술과 인간의 상관관계를 쏟아지는 페인트 속 역동적인 캔버스로 초대하는 서커스 &lt;라 갤러리 La Galerie&gt;(11.3~7, M씨어터)와 함께 영국의 BOP극단과 스코틀랜드 국립극단과 공동제작,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연출 겸 작가 로버트 소플리 게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배리어프리 뮤지컬 &lt;나의 왼오른발&gt;(11.11~15, M씨어터)을 국내 최초로 세종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자막, 수화, 음성 설명이 포함되어 자폐를 갖고 있거나 신체적 제약이 있는 관객들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로 진행된다. &nbsp; &nbsp; 라갤러리 공연이미지 [copyright_Emmanuel Burriel] &nbsp; &nbsp; 이외에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대 신진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lt;2020 새로고침&gt;(10.28, M씨어터)을 서울시무용단은 전통무용 시리즈 &lt;동무동락&gt;(10.22~24, M씨어터), 서울시오페라단이 들려주는 로시니의 오페라 부파 &lt;세비야의 이발사&gt;(5.12~17, M씨어터),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푸치니의 오페라 &lt;토스카&gt;(11.11~15, 대극장), 서울시합창단이 들려주는 헨델의 &lt;메시아&gt;(12.19, 체임버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서울시민을 위한 &lt;송년 음악회&gt;(12.23, M씨어터) 등의 공연들을 2020 세종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nbsp; 2020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nbsp; 한편, 공연애호가를 위한 파격적인 할인율로 골라 담은 티켓 판매 제도 ‘세종시즌 패키지 티켓’은 더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nbsp; 그동안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내 맘대로 패키지’와 ▲‘키즈 패키지’가 유지된다. 내 맘대로 패키지는 시즌 전 공연 중 10개 공연을 선택 시 최대 40%를 할인하는 ‘빅 패키지’와 시즌 전 공연 중 4개 공연 선택 시 최대 30%를 할인하는 ‘미니 패키지’로 구분하였다. &nbsp; 더불어 올해는 새롭게 각 서울시예술단들의 주요 공연을 묶은 ▲‘

[서울문화인]내년 창단 7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이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고 이를 기념하는 주요공연과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셰익스피어, 배삼식 작가 신작 <화전가> 관객이 직접 선정한 작품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햄릿> 국립극단의 2020년은 창단 70주년 기념공연으로 시작된다. 새해 첫 작품은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배삼식 작가에게 의뢰한 신작 <화전가>(명동예술극장, 2.28.-3.22)로 이성열 예술감독이 연출한다. 여인들이 꽃잎으로 전을 부쳐 먹으며 즐기는 봄놀이에 관해 읊은 노래를 부르는 명칭인 <화전가>는 ‘사람 냄새가 나는 작품을 쓰고자 했다’고 밝힌 작가는 역경 속에서 사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것은 함께하는 이들이라고 이야기 한다. 1950년, 전쟁을 코앞에 둔 위태로운 시기를 오직 서로에게 의지한 채로 살아가는 여인들의 삶을 다룬다.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규방 여인들의 이야기를 위해 작품에 등장하는 9명의 캐릭터는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다. 또한, 70주년을 준비하며 진행한 관객 설문조사 ‘국립극단에서 가장 보고 싶은 연극’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대표 레퍼토리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원작 기군상, 각색․연출 고선웅)(6.19.-7.26)과 정진새 각색, 부새롬 연출로 새롭게 태어날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11.27.-12.27)이 명동예술극장에서 다시 선보인다. 그리고 올해 5월, 청소년극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10대 초반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루어 반향을 일으켰던 초연작 <영지>(백성희장민호극장, 5.22.-6.14)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립극단 역사에서 세 명의 연출가에 의해 공연된 레퍼토리 <파우스트>(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4.3-5.3)는 조광화 연출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하여 선보인다. 특히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임기를 마치고 무대로 돌아온 김성녀가 악마와 영혼을 담보로 거래하는 학자 파우스트로 분한다.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RSC), 러시아 박탄고프극장과 함께 하는 70주년 한강 원작 <채식주의자> 세계 최초 공연화 전 세계 연극을 선도해 온 러시아와 영국의 대표 극단이 국립극단의 70주년을 함께 축하한다. 관습적 성역할의 전복, 장애인 배우 캐스팅 등 동시대 연극의 도전을 이뤄낸 화제작인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RSC)의 신작 <말괄량이 길들이기>(명동예술극장, 6.2.-6.6)와 러시아 박탄고프극장의 황금마스크상 수상작인 <바냐 삼촌>(명동예술극장, 5.28.-5.30)을 초청해 리마스 투미나스의 파격적인 연출로 변신한 고전을 한국 관객에게 소개한다. 벨기에 리에주극장과는 파트너십을 맺어 ‘연출의 판 - 해외연출가전’의 일환으로 벨기에 연출가 셀마 알루이는 맨부커상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연극으로 선보인다.(소극장 판, 5.6.-6.7) 2021년에는 배요섭 연출이 유럽 예술가들과 함께 리에주극장에서 다원예술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먼저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인 미국의 극작가 린 노티지의 2017년 퓰리처상 수상작 <스웨트(가제)>(연출 안경모)(명동예술극장, 9.2.-9.27)는 미국의 철강산업 도시를 배경으로 올해 국내에서도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였던 노동에 대해 다양한 시사점을 던진다. 창작희곡 상시 투고 제도인 ‘희곡우체통’을 통해 2019년 선정된 <사랑의 변주곡(가제)>(작 유혜율)(백성희장민호극장, 12.3.-12.20)은 김수영 시인의 시를 빌어 삶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6월 소극장 판에서는 연극과 전통연희를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로 정평이 난 남인우 연출과 ‘굿’을 주제로 이 시대의 ‘넋’에 대해 다룬 <우리연극 원형의 재발견>(소극장 판, 6.18-7.12)이 올려진다. 올해 <영지>를 통해 10대 초반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도로 반향을 일으켰던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상호(가제)>(백성희장민호극장, 10.30.-11.22)를 통해 10대 초반 소년들을 진지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또한 작품 개발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신작개발 쇼케이스’가 신설된다. 독일에서 활동하며 만 30세에 베를린 연극제 작품상을 수상한 작가 박본의 신작과 한국 퀴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상영의 소설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국립극단-국립극장 70주년, 국립예술단체 함께 자축 같은 시기에 함께 출범한 국립극단과 국립극장의 7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두 기관의 설립일인 4월 29일 국립극장 야외마당에서 ‘7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서 국립극단의 주공연장인 명동예술극장과 국립극장에서 국립예술단체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극단은 과거 남산 국립극장 시절에 큰 사랑을 받았던 <만선>(작 천승세, 연출 심재찬)(4.16.-5.2)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하고, 소속단체로 남산 국립극장에서 국립극단과 함께 활동했던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을 명동예술극장으로 초청하여 장르를 뛰어넘는 축하의 장이 마련된다. 국립극단의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정리하고 시대별 논점과 향후 발전방향을 담은 『국립극단 70년사』가 내년 봄에 발간될 예정이며, 창단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극단이 지나온 7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신작 <화전가> 개막 일정에 맞추어 명동예술극장에서 ‘극장’과 ‘배우’를 주제로 사진, 공연자료, 배우의 시연 등이 포함된 복합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국립극단에서 공연된 약 400여 편의 공연정보와 함께한 7,000여 명의 인물정보를 누구나 검색, 활용할 수 있는 ‘국립극단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가 시작된다. 더불어 국립극단은 70주년 기념하여 많은 국민들의 삶에 연극을 심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 국립극단 70’의 슬로건과 어두운 무대를 비춰 생명을 불어넣는 조명을 상징화한 세로형과 확성기를 닮은 가로형 2종으로 구성된 상징을 선보였다. 이성열 예술감독은 “70주년 표어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의 ‘여기’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고, 부딪혀 전환하는 시점이다. 여기, 현재에서 지나온 7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70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국립극단의 창단 7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데에 연극인, 관객 나아가 국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부터 2년간 국립극단의 새로운 시즌제 단원 14명이 새롭게 뽑혔다. 이들은 2년간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1년에 3작품을 선택하여 의무적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선실 기자] 국립극단 창단70주년 및 2020 주요사업을 발표하는 이성열 예술감독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내년 창단 7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이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고 이를 기념하는 주요공연과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nbsp; 한국의 셰익스피어, 배삼식 작가 신작 &lt;화전가&gt; 관객이 직접 선정한 작품 &lt;조씨고아, 복수의 씨앗&gt;, &lt;햄릿&gt; &nbsp; 국립극단의 2020년은 창단 70주년 기념공연으로 시작된다. 새해 첫 작품은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배삼식 작가에게 의뢰한 신작 &lt;화전가&gt;(명동예술극장, 2.28.-3.22)로 이성열 예술감독이 연출한다. 여인들이 꽃잎으로 전을 부쳐 먹으며 즐기는 봄놀이에 관해 읊은 노래를 부르는 명칭인 &lt;화전가&gt;는 ‘사람 냄새가 나는 작품을 쓰고자 했다’고 밝힌 작가는 역경 속에서 사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것은 함께하는 이들이라고 이야기 한다. 1950년, 전쟁을 코앞에 둔 위태로운 시기를 오직 서로에게 의지한 채로 살아가는 여인들의 삶을 다룬다.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규방 여인들의 이야기를 위해 작품에 등장하는 9명의 캐릭터는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다. &nbsp; 또한, 70주년을 준비하며 진행한 관객 설문조사 ‘국립극단에서 가장 보고 싶은 연극’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대표 레퍼토리 &lt;조씨고아, 복수의 씨앗&gt;(원작 기군상, 각색․연출 고선웅)(6.19.-7.26)과 정진새 각색, 부새롬 연출로 새롭게 태어날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lt;햄릿&gt;(11.27.-12.27)이 명동예술극장에서 다시 선보인다. 그리고 올해 5월, 청소년극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10대 초반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루어 반향을 일으켰던 초연작 &lt;영지&gt;(백성희장민호극장, 5.22.-6.14)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nbsp; 국립극단 역사에서 세 명의 연출가에 의해 공연된 레퍼토리 &lt;파우스트&gt;(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4.3-5.3)는 조광화 연출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하여 선보인다. 특히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임기를 마치고 무대로 돌아온 김성녀가 악마와 영혼을 담보로 거래하는 학자 파우스트로 분한다. &nbsp;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RSC), 러시아 박탄고프극장과 함께 하는 70주년 한강 원작 &lt;채식주의자&gt; 세계 최초 공연화 &nbsp; 전 세계 연극을 선도해 온 러시아와 영국의 대표 극단이 국립극단의 70주년을 함께 축하한다. 관습적 성역할의 전복, 장애인 배우 캐스팅 등 동시대 연극의 도전을 이뤄낸 화제작인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RSC)의 신작 &lt;말괄량이 길들이기&gt;(명동예술극장, 6.2.-6.6)와 러시아 박탄고프극장의 황금마스크상 수상작인 &lt;바냐 삼촌&gt;(명동예술극장, 5.28.-5.30)을 초청해 리마스 투미나스의 파격적인 연출로 변신한 고전을 한국 관객에게 소개한다. &nbsp; 벨기에 리에주극장과는 파트너십을 맺어 ‘연출의 판 - 해외연출가전’의 일환으로 벨기에 연출가 셀마 알루이는 맨부커상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연극으로 선보인다.(소극장 판, 5.6.-6.7) 2021년에는 배요섭 연출이 유럽 예술가들과 함께 리에주극장에서 다원예술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 &nbsp;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nbsp; 먼저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인 미국의 극작가 린 노티지의 2017년 퓰리처상 수상작 &lt;스웨트(가제)&gt;(연출 안경모)(명동예술극장, 9.2.-9.27)는 미국의 철강산업 도시를 배경으로 올해 국내에서도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였던 노동에 대해 다양한 시사점을 던진다. 창작희곡 상시 투고 제도인 ‘희곡우체통’을 통해 2019년 선정된 &lt;사랑의 변주곡(가제)&gt;(작 유혜율)(백성희장민호극장, 12.3.-12.20)은 김수영 시인의 시를 빌어 삶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6월 소극장 판에서는 연극과 전통연희를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로 정평이 난 남인우 연출과 ‘굿’을 주제로 이 시대의 ‘넋’에 대해 다룬 &lt;우리연극 원형의 재발견&gt;(소극장 판, 6.18-7.12)이 올려진다. 올해 &lt;영지&gt;를 통해 10대 초반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도로 반향을 일으켰던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lt;상호(가제)&gt;(백성희장민호극장, 10.30.-11.22)를 통해 10대 초반 소년들을 진지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또한 작품 개발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신작개발 쇼케이스’가 신설된다. 독일에서 활동하며 만 30세에 베를린 연극제 작품상을 수상한 작가 박본의 신작과 한국 퀴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상영의 소설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nbsp; 국립극단-국립극장 70주년, 국립예술단체 함께 자축 &nbsp; 같은 시기에 함께 출범한 국립극단과 국립극장의 7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두 기관의 설립일인 4월 29일 국립극장 야외마당에서 ‘7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서 국립극단의 주공연장인 명동예술극장과 국립극장에서 국립예술단체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극단은 과거 남산 국립극장 시절에 큰 사랑을 받았던 &lt;만선&gt;(작 천승세, 연출 심재찬)(4.16.-5.2)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하고, 소속단체로 남산 국립극장에서 국립극단과 함께 활동했던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을 명동예술극장으로 초청하여 장르를 뛰어넘는 축하의 장이 마련된다. &nbsp; 국립극단의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정리하고 시대별 논점과 향후 발전방향을 담은 『국립극단 70년사』가 내년 봄에 발간될 예정이며, 창단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극단이 지나온 7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신작 &lt;화전가&gt; 개막 일정에 맞추어 명동예술극장에서 ‘극장’과 ‘배우’를 주제로 사진, 공연자료, 배우의 시연 등이 포함된 복합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국립극단에서 공연된 약 400여 편의 공연정보와 함께한 7,000여 명의 인물정보를 누구나 검색, 활용할 수 있는 ‘국립극단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가 시작된다. &nbsp; 더불어 국립극단은 70주년 기념하여 많은 국민들의 삶에 연극을 심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 국립극단 70’의 슬로건과 어두운 무대를 비춰 생명을 불어넣는 조명을 상징화한 세로형과 확성기를 닮은 가로형 2종으로 구성된 상징을 선보였다. &nbsp; 국립극단 70주년 상징 &nbsp; &nbsp; 이성열 예술감독은 “70주년 표어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의 ‘여기’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고, 부딪혀 전환하는 시점이다. 여기, 현재에서 지나온 7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70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국립극단의 창단 7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데에 연극인, 관객 나아가 국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nbsp; 2020~2021년 국립극단 시즌제 단원 &nbsp; &nbsp; 한편, 내년부터 2년간 국립극단의 새로운 시즌제 단원 14명이 새롭게 뽑혔다. 이들은 2년간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1년에 3작품을 선택하여 의무적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19시부터 하루 4회 16분 간 - 인근 9개 상가건물 외부 경관등 소등, 실내조명 밝기 낮추기 동참 - 크리스마스 시즌(24 25일), 31일에는 스페셜 영상… 2020년 맞이 카운트다운도 - 동대문 인근 270개 업체 등 참여 마켓, 콘서트, 푸드트럭…동대문상권 활성화 [서울문화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굴곡진 외관이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변신하였다. 호주 시드니 시의 ‘Vivid Sydney’, 프랑스 리옹의 ‘Light Festival’,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Int’l Festival,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Light Festival’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는 관광객이 감소하는 동절기(늦은 가을〜이른 봄)에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명을 활용한 도시 빛 축제를 매년 개최, 이를 통해 관광산업으로 연계돼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시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서울시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과 침체된 동대문 일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겨울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IGHT)’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외관 전면 220m를 활용, 은빛 패널에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하였다. 이번 빛 축제에는 고사양 프로젝터 28대, 스피커 62대가 설치되었다. 올해 ‘서울라이트’ 주제는 ‘서울 해몽(SEOUL HAEMONG)’으로 서울과 DDP의 과거~현재~미래를 3개 챕터로 보여주고 있다.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외벽 미디어파사드 <Dream>을 연출한 터키출신 1세대 비주얼 아티스트 레픽아나돌(Refik Anadol)과 AI 활용 미디어파사드 연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민세희 총감독은 DD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AI로 꿈을 해석(해몽)하는 작업을 벌였다. ‣챕터 1: 과거(4분), ‘서울의 해몽’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DDP를 도시의 캔버스로 해석하고 이 건물이 기억하는 순간을 탐험하며 ‘기억의 지형도’를 보여준다. DDP의 파사드는 도시의 기억이자 꿈이다. ‣챕터 2: 현재(6분), ‘서울의 해몽’을 위해 새로운 기억들을 수집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순간을 그린다. 수집된 데이터를 탐험하면서 비슷한 모습들, 흥미로운 지점들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억의 공간’을 여행한다. ‣챕터 3: 미래(6분), 기계학습을 통해 서울의 꿈을 해석한다. 서울의 기억을 재조합하고 재구성하여 흘러가는 꿈의 모습을 때로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로, 때로는 흘러가는 움직임으로 ‘기억의 자각’을 보여준다. 한편, 어둠과 대비되는 라이트 쇼의 웅장함과 역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타, 밀리오레 등 이 일대 9개 주요 건물이 축제에 동참했다. 라이트쇼 상영 중에 건물 외부 경관등을 소등하고 일부 실내조명 밝기도 낮추기로 했다. 중구청도 DDP 일대 도로변 가로등의 일부도 소등되었다. 올해 ‘서울라이트’는 지난 20일 개막, 내년 1월 3일까지 하루 4차례씩(매일 19시~22시, 매시 정각) 16분 동안 펼쳐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24일~25일)과 31일엔 특별한 날에 걸맞은 영상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DDP 건물 전체가 커다란 선물박스로 변신하며, 31일은 밤 11시 57분부터 2020년을 맞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새해를 맞는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 서울시민의 새해 소망 메시지로 DDP 외벽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라이트’ 기간에는 어울림광장 등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이 매일 열리고,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비보이, 스트리트 패션쇼 등도 각기 다른 컨셉으로 펼쳐지며,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또한 서울라이트 인증샷 이벤트인 ‘뷰포인트 포토 이벤트’로 서울라이트의 모습을 찍어서 해시태그(#ddpseoullight)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카메라, 아이스크림 교환권, 영화관람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d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울라이트’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서울 대표 겨울철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이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운영해 나가겠다. 특히 동대문일대 상권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너지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매우 깊다”며 “이번 연말연시에는 DDP 전면 외벽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웅장한 라이트쇼 ‘서울라이트’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라이트는 서울을 빛과 미디어가 내재된 미래지향적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하는데 그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 디자인콘텐츠를 바탕으로 동대문과 서울의 새로운 야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실 기자] &nbsp; - 19시부터 하루 4회 16분 간 - 인근 9개 상가건물 외부 경관등 소등, 실내조명 밝기 낮추기 동참 - 크리스마스 시즌(24 25일), 31일에는 스페셜 영상… 2020년 맞이 카운트다운도 - 동대문 인근 270개 업체 등 참여 마켓, 콘서트, 푸드트럭…동대문상권 활성화 &nbsp; &nbsp; [서울문화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굴곡진 외관이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변신하였다. &nbsp; 호주 시드니 시의 ‘Vivid Sydney’, 프랑스 리옹의 ‘Light Festival’,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Int’l Festival,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Light Festival’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는 관광객이 감소하는 동절기(늦은 가을〜이른 봄)에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명을 활용한 도시 빛 축제를 매년 개최, 이를 통해 관광산업으로 연계돼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시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nbsp; 서울시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서울시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과 침체된 동대문 일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겨울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IGHT)’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외관 전면 220m를 활용, 은빛 패널에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하였다. 이번 빛 축제에는 고사양 프로젝터 28대, 스피커 62대가 설치되었다. &nbsp; 올해 ‘서울라이트’ 주제는 ‘서울 해몽(SEOUL HAEMONG)’으로 서울과 DDP의 과거~현재~미래를 3개 챕터로 보여주고 있다.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외벽 미디어파사드 &lt;Dream&gt;을 연출한 터키출신 1세대 비주얼 아티스트 레픽아나돌(Refik Anadol)과 AI 활용 미디어파사드 연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민세희 총감독은 DD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AI로 꿈을 해석(해몽)하는 작업을 벌였다. 서울라이트 연출을 맡은 메인 작가 레픽 아나돌 &nbsp; &nbsp; ‣챕터 1: 과거(4분), ‘서울의 해몽’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DDP를 도시의 캔버스로 해석하고 이 건물이 기억하는 순간을 탐험하며 ‘기억의 지형도’를 보여준다. DDP의 파사드는 도시의 기억이자 꿈이다. ‣챕터 2: 현재(6분), ‘서울의 해몽’을 위해 새로운 기억들을 수집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순간을 그린다. 수집된 데이터를 탐험하면서 비슷한 모습들, 흥미로운 지점들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억의 공간’을 여행한다. ‣챕터 3: 미래(6분), 기계학습을 통해 서울의 꿈을 해석한다. 서울의 기억을 재조합하고 재구성하여 흘러가는 꿈의 모습을 때로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로, 때로는 흘러가는 움직임으로 ‘기억의 자각’을 보여준다. &nbsp; 한편, 어둠과 대비되는 라이트 쇼의 웅장함과 역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타, 밀리오레 등 이 일대 9개 주요 건물이 축제에 동참했다. 라이트쇼 상영 중에 건물 외부 경관등을 소등하고 일부 실내조명 밝기도 낮추기로 했다. 중구청도 DDP 일대 도로변 가로등의 일부도 소등되었다. &nbsp; 올해 ‘서울라이트’는 지난 20일 개막, 내년 1월 3일까지 하루 4차례씩(매일 19시~22시, 매시 정각) 16분 동안 펼쳐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24일~25일)과 31일엔 특별한 날에 걸맞은 영상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DDP 건물 전체가 커다란 선물박스로 변신하며, 31일은 밤 11시 57분부터 2020년을 맞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새해를 맞는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 서울시민의 새해 소망 메시지로 DDP 외벽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nbsp; 이외에도 ‘서울라이트’ 기간에는 어울림광장 등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이 매일 열리고,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비보이, 스트리트 패션쇼 등도 각기 다른 컨셉으로 펼쳐지며,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또한 서울라이트 인증샷 이벤트인 ‘뷰포인트 포토 이벤트’로 서울라이트의 모습을 찍어서 해시태그(#ddpseoullight)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카메라, 아이스크림 교환권, 영화관람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d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20일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울라이트’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서울 대표 겨울철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이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운영해 나가겠다. 특히 동대문일대 상권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너지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매우 깊다”며 “이번 연말연시에는 DDP 전면 외벽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웅장한 라이트쇼 ‘서울라이트’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sp; 이어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라이트는 서울을 빛과 미디어가 내재된 미래지향적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하는데 그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 디자인콘텐츠를 바탕으로 동대문과 서울의 새로운 야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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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뿐만 아니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국제 장편 영화상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긴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으로 오는 2월 말 한국 극장 재개봉을 확정했다. 1월 22일(수)부터 개최되는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흑백판을 보고 싶어 했던 한국 관객들과 극장에서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인 것이다.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친 <기생충> 흑백판은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고전 흑백영화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마더> 흑백 버전도 작업한 바 있다. 특별 상영, 영화제, 한정판 블루레이로만 공개되었던 <마더> 흑백 버전과 달리 <기생충:흑백판>은 극장 개봉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흑백만의 미묘한 아름다움과 함께 <기생충>의 강렬함을 새롭게 전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국내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언론 및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한 제66회 시드니 영화제(6월/최고상), 제72회 로카르노 영화제(8월/엑설런스 어워드 송강호), 제15회 판타스틱 페스트(9월/관객상), 제38회 밴쿠버 영화제(9월/관객상), 제43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10월/관객상) 등 총 56개의 해외영화제 및 시상식에 초청, 그 중 16개의 영화제에서 각종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미 비평가협회(작품상, 각본상), 뉴욕 비평가협회(외국어영화상), LA 비평가협회(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송강호),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등 약 30여 개 시상식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바 있다. 기존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인간애와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기생충>의 세계를 더욱 강렬하게 보여줄 <기생충:흑백판>은 오는 2월 말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뿐만 아니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국제 장편 영화상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긴 영화 &lt;기생충&gt;의 흑백판으로 오는 2월 말 한국 극장 재개봉을 확정했다. &nbsp; 1월 22일(수)부터 개최되는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흑백판을 보고 싶어 했던 한국 관객들과 극장에서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인 것이다.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친 &lt;기생충&gt; 흑백판은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고전 흑백영화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lt;마더&gt; 흑백 버전도 작업한 바 있다. 특별 상영, 영화제, 한정판 블루레이로만 공개되었던 &lt;마더&gt; 흑백 버전과 달리 &lt;기생충:흑백판&gt;은 극장 개봉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흑백만의 미묘한 아름다움과 함께 &lt;기생충&gt;의 강렬함을 새롭게 전할 예정이다. &nbsp; &lt;기생충&gt;은 국내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언론 및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lt;기생충&gt;은 칸 국제영화제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한 제66회 시드니 영화제(6월/최고상), 제72회 로카르노 영화제(8월/엑설런스 어워드 송강호), 제15회 판타스틱 페스트(9월/관객상), 제38회 밴쿠버 영화제(9월/관객상), 제43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10월/관객상) 등 총 56개의 해외영화제 및 시상식에 초청, 그 중 16개의 영화제에서 각종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미 비평가협회(작품상, 각본상), 뉴욕 비평가협회(외국어영화상), LA 비평가협회(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송강호),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등 약 30여 개 시상식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바 있다. &nbsp;&nbsp; 기존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인간애와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lt;기생충&gt;의 세계를 더욱 강렬하게 보여줄 &lt;기생충:흑백판&gt;은 오는 2월 말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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